전 서버 대상 100% 무료 클래스 변경 지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26일 MMORPG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 '데스 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 서버를 대상으로 100% 무료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하는 '체인지 아크스톤'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업데이트 전 플레이 이력이 있는 모든 이용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체인지 아크스톤을 사용해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 체인지 후 기존 클래스로 복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리턴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에게는 'TJ 마스터 쿠폰 – 초월 신화 클래스'와 'CARE 쿠폰' 3종이 제공된다. 파푸리온과 린드비오르 서버 이용자들은 'CARE 마스터 쿠폰 – 클래스' 등 CARE 쿠폰 4종을 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신규 던전 '황혼의 은신처'도 추가된다. 이는 1대1 전략 탈출형 콘텐츠로, 제한시간 내 상대방보다 먼저 탈출해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맵 구조가 매번 변경되며, 강화 효과 획득, 보스 몬스터 사냥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클래스 케어 러쉬'를 통해 단검과 오브 클래스의 스킬이 개편된다. 신규 스킬 2종이 추가되고 기존 스킬 9종이 리뉴얼되어 강화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