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대한항공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4일부터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김포공항 국내선, 키자니아 서울 대한항공 승무원 체험시설, 국립 과천 과학관에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탁상용 달력을 배포하는 행사를 갖는다.
대한항공은 먼저 24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 무인탑승수속기(키오스크) 앞에 설치된 별도의 데스크에서 1000부를 배포한다.
또한 같은 날 키자니아 서울의 대한항공 승무원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달력을 나눠줄 계획이며, 26일 오전 10시부터는 국립 과천 과학관 본관 메인 홀에서 어린이들에게 달력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내가 그린 비행기’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를 비롯해 어린이 도서관 및 대한항공이 매년 영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 용유초등학교 등에도 달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이 준비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달력은 1등 작품인 ‘2018년 2월에 평창의 모습’을 비롯해 올해 사생대회 입상작 11점 및 대상작품이 래핑된 B777 항공기 이미지 1점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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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