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중국 UN대표부가 남북한 모두에게 '최대한의 자제'를 촉구했다. 아울러 군사적 긴장을 완화 시키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기울일 것도 요구했다.
왕민 UN주재 중국 부대표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남북한 모두가 최대한의 자제력을 보이고 ,책임있는 태도와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도록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은 앙측이 평화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긴장)을 해결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 주말 열린 UN 안보리 회의에서 연평도 포격과 관련, 북한의 무차별 포격에 대한 비난 내용이 포함된 서방측의 안보리 성명서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견지, 합의를 무산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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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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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국은 앙측이 평화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긴장)을 해결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 주말 열린 UN 안보리 회의에서 연평도 포격과 관련, 북한의 무차별 포격에 대한 비난 내용이 포함된 서방측의 안보리 성명서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견지, 합의를 무산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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