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지난 10월 영국의 월간 실업률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지난달 영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폭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 11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2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000건 감소를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또한 지난 10월까지 3개월 기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의 실업률은 실업자 수가 3만 5000명 늘어나 7.9%로 집계되어 예상치인 7.7%를 웃돌았다.
한편 지난 10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700건 감소에서 5200건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10월까지 3개월 기준 LFS의 총 고용자 수는 2912만 5000명으로 3만 3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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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