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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 투자전략] 대장주, 삼성전자 펀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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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주펀드 수익률 달성 '자신'


[뉴스핌=박민선기자] 삼성전자의 연일 신고가 행진이 지수 2000시대를 다시 연출했고 이에 삼성관련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도 덩달아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실상 국내주식형펀드 중 대형성장형 상품은 대부분 삼성전자 주식을 10% 안팎까지 편입하고 있는 상황.

그 중에도 삼성그룹주펀드는 삼성전자는 물론 그룹주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삼성의 '아바타'같은 상품으로 인식된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는 물론 삼성그룹 관련주들까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삼성그룹주펀드들은 수익률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식 시장에서 한달간 20% 가까이 오르면서 하반기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한을 풀어내듯 강한 흐름을 보여왔다.

지난달 12일 기준 삼성전자는 한달간 19.53% 오르면서 증시 상승을 주도해왔다. 시장 수익률(4.36%) 대비 15%이상을 앞지른 수치다.

또 삼성물산과 삼성SDI, 삼성화재도 동기간 각각 20.5%, 6.28%, 4.6% 가량의 상승을 보이면서 수익률 고조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주가 오름세를 반영하면서 삼성그룹주펀드들 역시 다른 테마펀드들의 수익률을 월등히 앞지르며 단연 1위로 올라섰다.

1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그룹주천드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은 8.44%로 그동안 상위권을 지켜왔던 럭셔리펀드(6.04%)를 누르고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했다.

상품별로는 '삼성KODEX삼성그룹주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한달간 무려 10.37%의 성과를 거둬 가장 높은 성적표를 받았다.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 1(주식)A'와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I)'도 동기간 각각 8.88%, 8.6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삼성그룹주펀드는 삼성그룹 계열사를 영업전망과 시가총액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등급별로 투자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10월말 기준 각 종목의 편입비중은 삼성전자 10.55%, 삼성전기 7.79%, 삼성SDI 7.58%, 삼성물산 7.29%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그룹주펀드는 설정액이 5조 70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백재열 주식운용팀장은 "삼성그룹주 펀드는 삼성그룹 각각의 기업 경쟁력이 제고되고 이로인해 기업가치가 올라가면서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 삼성그룹은 여전히 전체적인 계열사 경쟁력상승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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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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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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