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1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두산건설 본사 및 현장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해 소외계층 8가구에 총 24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두산건설 임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했다. 구입한 연탄은 임직원이 직접 배달했으며, 이를 통해 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눴다.
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은 해비타트,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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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