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리베이트 억제책 시행 이후 중하위 제약사(특히 원외처방 저제액 31위 이하) 성장률이 오히려 높은 형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최근 성장률 차이가 다소 좁혀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11월 원외처방 전년대비 성장률(조제액 순위대로 1~10위)은 대웅제약 -3%, 동아제약 -4%, 한미약품 -7%, 한독약품 -8%, Pfizer +7%, 종근당 +13%, Novartis +20%, MSD +6%, GSK -12%, 유한양행 -12%로 나타났다.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증가율은 낮은 한 자리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년동기에 신종플루로 인하여 원외처방조제액이 17% 성장했던 Base Effect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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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