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메디프론디비티는 9일 발표된 201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10대 신기술 선정 시상식에서 비마약성 강력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기술로‘2010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비마약성 강력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기술은 당뇨성 신경병증, 대상포진, 암환자의 통증, 수술 후 통증등 신병병증성 통증을 치료할 유일한 차세대 진통제로 Merck, J&J, GSK, Lilly, Amgen 등 글로벌제약사들이 경쟁적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신약개발 기술의 하나다.
묵현상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체온증가 등의 부작용으로 개발을 중단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반해 메디프론디비티와 독일의 그루넨탈 연구자들은 부작용의 원인기전을 확인하고 부작용이 없는 신경병증성 진통제 개발에 성공,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높이 평가 받아 2010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됐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비마약성 강력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16년 글로벌 시장에서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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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