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이 6일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 신한은행은 신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측 핵심 관계자는 "신 사장이 6일 출근을 해서 사의서를 제출하면 은행이 고소를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사장직을 내주고 내년 3월까지 이사직만 유지할 예정이며, 이 행장이 신한금융그룹을 추스를 수 있도록 재일교포 주주들과 이사들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핌=배규민 기자]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이 6일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 신한은행은 신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측 핵심 관계자는 "신 사장이 6일 출근을 해서 사의서를 제출하면 은행이 고소를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사장직을 내주고 내년 3월까지 이사직만 유지할 예정이며, 이 행장이 신한금융그룹을 추스를 수 있도록 재일교포 주주들과 이사들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