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25일 "금리가 주요 이벤트 종료 수준까지 되돌려졌다"며 "북한 이벤트로 인한 환율 상승은 추가 규제안을 늦출 것이라는 인식을 만들며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과거에도 이벤트로 인한 되돌림 이후에는 다시 기존 시장 여건이 방향성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추가 금리 하락 룸은 크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에 "단기 대응 및 반락시 듀레이션 점진적 축소를 예상한다"며 "국내 지표 발표 전까지 미국의 3/4분기 GDP 예상 상회와 중국 선행지수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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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