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중외제약의 ‘프렌즈아이드롭’이 출시 3년만에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다.
중외제약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디자인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이전 디자인에 비해 한층 세련된 느낌의 로고가 새롭게 적용됐고, 각 제품 간 식별이 용이하도록 ‘쿨’, ‘쿨하이’, ‘마일드’ 등 제품명을 전면부에 배치했다. 또 워터 이미지를 활용해 전반적으로 상쾌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포도당 등 영양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등으로 3년 만에 넓은 사용자 층을 확보해 왔다”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프렌즈 아이드롭을 장수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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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