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는 지난 13일 'HD 100만 축하 페스티벌'의 당첨자 순금 증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스카이라이프는 HD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00만번째 고객에게 순금 20돈과 999,999번째와 100만1번째 고객에게 각 순금 10돈을 각각 증정했다.
1등에는 김상근(강서구 가양동) 씨, 2등 권혁승(금천구 독산동) 씨, 2등 권순태(송파구 오금동) 씨가 당첨됐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03년 1개의 24시간 HD전용채널을 국내 최초로 서비스한 이래 올해 10월 현재 72개의 HD채널을 서비스하게 되며 지난 1일 기준 HD가입자 100만 시대를 열었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하게 진행된 'HD 100만 축하 페스티벌'의 당첨자는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HD시대 디지털방송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는 적극적으로 명품HD채널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고화질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타 유료방송 사업자보다 월등한 HD 경쟁력을 확보해 HD방송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