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성장동력인 녹색기술 개발과 녹색상품 보급, 환경산업 육성, 기후변화대응 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단체 등을 발굴․포상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이행기반 구축하기 위한 '2010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정부포상에서 사무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포상부문은 녹색산업부문ㆍ녹색소비부문ㆍ기후변화대응부문ㆍ유공자부문이며 퍼시스는 녹색소비부문에서 녹색구매 및 환경신기술 적용을 통해 환경오염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퍼시스의 포상 현장평가위원은 "전품목 환경표지인증서(환경마크)를 획득하고, 녹색구매 비율이 매출액 대비 20%를 상회하는 회사는 드물다"며 퍼시스의 녹색경영을 향한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퍼시스는 창립초기부터 환경경영을 중요한 경영목표를 삼아왔다.
퍼시스 관계자는 "퍼시스의 수상 및 인증소식은 당사가 국내 산업계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대단히 자랑스럽고 반가운 일이지만,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더욱 경영역량을 집중하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