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100%지하화, 기계식 환기시스템 적용
상도 엠코타운, 업계최초 계약조건보장제 시행
[뉴스핌=신상건 기자] 현대엠코는 첨단 주차통합시스템과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 수능 서비스 등 특화된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부도설이 가뜩이나 어려운 아파트시장에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업계최초 ‘계약조건보장제’ 를 내걸고 위풍당당하게 분양에 나서고 있다.
서울에서 첫 아파트를 분양하는 현대엠코는 부평 삼산동 엠코타운, 울산 신천동 엠코타운과 상봉 프레미어스엠코에 첨단 주차통합시스템과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 수능서비스 등 적용해 좋은 성과를 거둔 특화시스템을 적용한다.
◆ 엠코타운아파트, 최고 친환경 아파트 등극 임박
엠코의 자사 브랜드 아파트 '엠코타운(Emco Town)'은 생태를 의미하는 에코(Eco)와 유사한 발음을 갖고 있다. 그만큼 엠코가 갖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환경 친화 아파트가 처음부터 공급됐다는 특징을 가고 있다.
이는 엠코가 최초로 공급한 부평 삼산 엠코타운에서 잘 표현됐다. 그리고 이 같은 엠코타운의 맥을 잇는 환경친화 아파트는 신흥 고급주거지, 동작구 상도동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상도 엠코타운은 서울 도심에서는 보기드문 친환경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는 주차 차량을 찾아 볼 수 없게 된며 약 1900여대가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게 된다.
때문에 16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되는 대단지 상도 엠코타운의 입주민들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남쪽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상도 근린공원은 상도 엠코타운 아파트의 자연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도 엠코타운 각 세대에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계식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가구별 각 방과 거실 천정에 환기구가 설치돼 있어 입주민이 원할 때 가동하면 쾌적한 실내공기로 정화된다. 이러한 기계식 환기시스템은 아파트 거실을 비롯해 모든 방마다 적용하며 방마다 환기시스템을 적용은 이례적이다.
첨단 주차통합시스템은 빈 주차공간 확인 및 자기차량 위치 등을 알려주는 최첨단 CCTV와 영상시스템으로 특히 주차장내 사각지대가 없고 차량과 차량 사이까지 감시하고 있어 보안기능이 탁월한 게 장점이다.
이 시스템은 또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공공현관, 엘리베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 곳곳에 설치돼 24시간 감시하고 응급상황 발생 때 신속히 관리상황실과 연결된다. 특히 첨단 주차통합시스템은 이미 지난 부평 삼산동 엠코타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적용돼 입주민의 호응과 함께 강력범죄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본 바 있다.
종로학원 SR서비스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능교육서비스(종로학평 e-class 콘텐츠)를 입주민에게 100구좌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수능 자녀를 둔 가구에게 제공된다.
현대엠코 상도엠코타운은 업계 최초로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하는 등 특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 거품없는 분양가, 실수요자 고려한 가격 경쟁력 눈길
상도엠코타운은 또 계약조건보장제를 통해 최초 계약자가 분양 받은 이후 분양가격이 최초 분양시점보다 낮아질 경우 낮아진 분양가격으로 다시 적용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어차피 분양가 더 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분양가가 더 낮아질 것을 기대하며 좋은 층과 동, 호수를 다 놓치면서까지 마냥 눈치만 보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남들보다 한발 앞서 분양 받을 경우, 향후 더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층과 동, 호수를 먼저 지정해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계약이 빠르면 빠를수록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됐다.
상도 엠코타운 이 외에도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분양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의 계약금은 10%인 것에 반해 이번 ‘상도 엠코타운’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5%이하로 낮췄다.
또한 84㎡(25평형)는 2000만원, 118㎡(36평형)는 3000만원으로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를 통해 계약자들의 초기자금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상도 엠코타운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선착순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아파트 분양권도 계약 즉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3.3㎥(1평)당 최저 1977만원~최고 2159만원의 가격대(118㎡(36평형) 기준)를 형성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9월이며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84㎡(25평형)와 118㎡(36평형)를 분양하고 있다.
상도 엠코타운, 업계최초 계약조건보장제 시행
[뉴스핌=신상건 기자] 현대엠코는 첨단 주차통합시스템과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 수능 서비스 등 특화된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부도설이 가뜩이나 어려운 아파트시장에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업계최초 ‘계약조건보장제’ 를 내걸고 위풍당당하게 분양에 나서고 있다.
서울에서 첫 아파트를 분양하는 현대엠코는 부평 삼산동 엠코타운, 울산 신천동 엠코타운과 상봉 프레미어스엠코에 첨단 주차통합시스템과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 수능서비스 등 적용해 좋은 성과를 거둔 특화시스템을 적용한다.
◆ 엠코타운아파트, 최고 친환경 아파트 등극 임박
엠코의 자사 브랜드 아파트 '엠코타운(Emco Town)'은 생태를 의미하는 에코(Eco)와 유사한 발음을 갖고 있다. 그만큼 엠코가 갖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환경 친화 아파트가 처음부터 공급됐다는 특징을 가고 있다.
이는 엠코가 최초로 공급한 부평 삼산 엠코타운에서 잘 표현됐다. 그리고 이 같은 엠코타운의 맥을 잇는 환경친화 아파트는 신흥 고급주거지, 동작구 상도동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상도 엠코타운은 서울 도심에서는 보기드문 친환경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는 주차 차량을 찾아 볼 수 없게 된며 약 1900여대가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게 된다.
때문에 16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되는 대단지 상도 엠코타운의 입주민들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남쪽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상도 근린공원은 상도 엠코타운 아파트의 자연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도 엠코타운 각 세대에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계식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가구별 각 방과 거실 천정에 환기구가 설치돼 있어 입주민이 원할 때 가동하면 쾌적한 실내공기로 정화된다. 이러한 기계식 환기시스템은 아파트 거실을 비롯해 모든 방마다 적용하며 방마다 환기시스템을 적용은 이례적이다.
첨단 주차통합시스템은 빈 주차공간 확인 및 자기차량 위치 등을 알려주는 최첨단 CCTV와 영상시스템으로 특히 주차장내 사각지대가 없고 차량과 차량 사이까지 감시하고 있어 보안기능이 탁월한 게 장점이다.
이 시스템은 또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공공현관, 엘리베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 곳곳에 설치돼 24시간 감시하고 응급상황 발생 때 신속히 관리상황실과 연결된다. 특히 첨단 주차통합시스템은 이미 지난 부평 삼산동 엠코타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적용돼 입주민의 호응과 함께 강력범죄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본 바 있다.
종로학원 SR서비스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능교육서비스(종로학평 e-class 콘텐츠)를 입주민에게 100구좌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수능 자녀를 둔 가구에게 제공된다.
현대엠코 상도엠코타운은 업계 최초로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하는 등 특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 거품없는 분양가, 실수요자 고려한 가격 경쟁력 눈길
상도엠코타운은 또 계약조건보장제를 통해 최초 계약자가 분양 받은 이후 분양가격이 최초 분양시점보다 낮아질 경우 낮아진 분양가격으로 다시 적용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어차피 분양가 더 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분양가가 더 낮아질 것을 기대하며 좋은 층과 동, 호수를 다 놓치면서까지 마냥 눈치만 보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남들보다 한발 앞서 분양 받을 경우, 향후 더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층과 동, 호수를 먼저 지정해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계약이 빠르면 빠를수록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됐다.
상도 엠코타운 이 외에도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분양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의 계약금은 10%인 것에 반해 이번 ‘상도 엠코타운’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5%이하로 낮췄다.
또한 84㎡(25평형)는 2000만원, 118㎡(36평형)는 3000만원으로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를 통해 계약자들의 초기자금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상도 엠코타운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선착순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아파트 분양권도 계약 즉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3.3㎥(1평)당 최저 1977만원~최고 2159만원의 가격대(118㎡(36평형) 기준)를 형성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9월이며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84㎡(25평형)와 118㎡(36평형)를 분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