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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大)시세를 잡는 기술, ‘세력분석+투자 3대원칙’

기사입력 : 2010년09월28일 09:09

최종수정 : 2010년09월28일 09:09

9월 들어서도 자동차, 제4 이동통신, 구제역, 4대강, 태풍, 슈퍼박테리아 관련주 등, 어김없이 주도주들과 테마주들이 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이 같은 고성장 산업 종목군, 정부정책 관련주, 기후나 계절 같은 일시적 이슈로 인한 급등주 처럼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 주식들은 현재 가장 부각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종목들의 탄생이 단순히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9월 27일부터 엑스원(www.x1.co.kr)을 통해 전문가 활동을 시작한 ‘다빈치s’는 이런 종목들 에서조차 시세를 만들어내는 세력들이 있다고 주장한다.


(9/27~29일 공개 방송 참여 : 엑스원 홈페이지 www.x1.co.kr 접속, 문의전화 : 1644-6977)


“거래량이 늘고 뉴스에 자주 언급될 때면 주도주나 테마주들은 이미 크게 상승해 있는 시점입니다. 주도 세력들이 미리 정부 정책이나 시장, 산업분석을 끝내고 적당한 타이밍에서 서서히 물량을 모으고 난 후에야 주가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

전일 진행된 공개 방송에서 ‘다빈치s’는 기업 분석과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고 세력들의 매집이 확인된 종목으로 큰 수익을 내고 있는 계좌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대부분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하기 전 매수가 완료된 종목들이었다.

“현 트렌드와 수급을 보면 세력들의 매집 여부에서 평균 매수 단가까지도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기업의 내용까지도 연구한다면 대시세를 내는 종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세력분석’에 이은 또 하나의 비법, ‘주식투자 3대원칙’
다빈치s는 오랜 전업투자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주식투자의 3대원칙’을 확립했다.

첫째, ‘종목선정의 원칙’이다. ‘다빈치s’의 강점은 우량주, 개별 급등주, 스캘핑 매매 등 다양한 매매에 능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매매하는 종목들의 폭도 넓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의 종목들은 특징이 있다. 바로 단 1초를 보유하더라도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 ‘과감한 투자’ 같은 오를 수 있는 재료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매매 포인트’에 관한 원칙이다. 앞서 밝힌 것처럼 ‘다빈치s’의 진입은 세력들의 매집 단가에 의한 분석이 우선시 된다. 그리고 나서 평균 매집 단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매수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확률이 높으면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은 ‘리스크 관리’의 원칙이다. 누구나 강조하는 것이지만 그의 리스크 관리는 본인이 의도한대로 움직이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모든 시나리오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관리는 그가 증권사 수익률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배경이 되었다.

‘다빈치s’는 9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엑스원(X1)에서 진행되는 공개방송에서 ‘세력분석’과 더불어 이 ‘세가지 원칙’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개 방송에 참여한다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주식시장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9/27~29일 공개 방송 참여 : 엑스원 홈페이지 www.x1.co.kr 접속, 문의전화 : 1644-6977)


▷ 엑스원(X1) 관심종목
1)차바이오앤 - 미 국립보건원 연구비 지원 호재
2)셀트리온 - 외국계 매술 급등하며 시총 1위 탈환
3)동부CNI - 주주총회에서 동부정밀과 합병안 승인
4)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 - 나고야 대학과 합작으로 일본에 세포치료 병원 개원
5)케이아이씨 - 터널 수혜주 증권사 분석으로 부각


▷ 최근 이슈 종목
엔씨소프트, 대한펄프우, 크로바하이텍, 동부증권, 코오롱인더, 메디포스트, S&T중공업, KCI, 평화정공, 아남전자, 동양물산, 에쎈테크, 신텍, 고덴시, 유진로봇, 삼목정공, 삼천리자전거, 오공, 제일저축은행, 누리텔레콤, 이원컴포텍, 문배철강, 알티전자, 한솔PNS, 성문전자, 한라IMS, 유비프리시젼,인터플렉스, 교보증권, 메디프론, KPX생명과학, 청보산업, 에스엔유, 넥스턴, 광전자, 한진, STX엔파코, 에프티이앤이, SK C&C, 태경산업, 아모텍, 코미코, 파트론, 동원수산, 자유투어, 컴투스, 홈센타,디에스엘시디, 이디동아원, 삼성전기우, STS반도체, 한국가스공사, 프로텍, 아인스M&M, KH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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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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