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달 영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 8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3000건 감소를 예상한 로이터 조사 전문가의 예상치보다 악화된 성적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까지 3개월 기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의 실업률은 실업자 수가 8천 명 줄어든 덕분에 7.8%로 집계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편 지난 7월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폭은 기존 3800건에서 1000 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7월까지 3개월 기준 LFS의 총 고용자 수는 2915만 8000명으로 28만 6000명 증가, 사상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다.
7월까지 3개월 기준 평균 주급은 전년동기보다 1.5% 증가했으며, 7월 한달로는 전년대비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주급은 7월까지 3개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로 1.8%, 7월 한달 만은 2.2% 각각 늘었다.
15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 8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3000건 감소를 예상한 로이터 조사 전문가의 예상치보다 악화된 성적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까지 3개월 기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의 실업률은 실업자 수가 8천 명 줄어든 덕분에 7.8%로 집계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편 지난 7월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폭은 기존 3800건에서 1000 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7월까지 3개월 기준 LFS의 총 고용자 수는 2915만 8000명으로 28만 6000명 증가, 사상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다.
7월까지 3개월 기준 평균 주급은 전년동기보다 1.5% 증가했으며, 7월 한달로는 전년대비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주급은 7월까지 3개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로 1.8%, 7월 한달 만은 2.2%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