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지난달 영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폭은 1월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영국 통계청은 7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월 대비 3800건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시장 전망치 1만 6500건 감소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지난 6월까지 3개월 기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의 실업률은 실업자 수가 4만 9000명 급감하면서 3년 만에 최대 감소한 덕분에 7.8%로 집계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편 지난 6월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폭은 기존 2만 800건에서 1만 5900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6월까지 3개월 기준 LFS의 총 고용자 수는 2902만 3000명으로 18만 4000명 증가, 1989년 이래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다.
6월까지 3개월 기준 평균 주급은 전년동기보다 1.3% 증가해 1월 이래 가장 저조한 증가율을 보였으며, 6월 한달로는 전년대비 1.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주급은 6월까지 3개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로 1.6%, 6월 한달 만은 1.7% 각각 늘었다.
10일 영국 통계청은 7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월 대비 3800건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시장 전망치 1만 6500건 감소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지난 6월까지 3개월 기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의 실업률은 실업자 수가 4만 9000명 급감하면서 3년 만에 최대 감소한 덕분에 7.8%로 집계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편 지난 6월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폭은 기존 2만 800건에서 1만 5900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6월까지 3개월 기준 LFS의 총 고용자 수는 2902만 3000명으로 18만 4000명 증가, 1989년 이래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다.
6월까지 3개월 기준 평균 주급은 전년동기보다 1.3% 증가해 1월 이래 가장 저조한 증가율을 보였으며, 6월 한달로는 전년대비 1.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주급은 6월까지 3개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로 1.6%, 6월 한달 만은 1.7%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