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국 델파이는 폭스바겐과 긴밀히 협력해 폭스바겐 뉴 아마록(Amarok)에 에어컨과 히터 모듈(HVAC)을 개발, 수동식부터 전자동 에어컨 시스템까지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마록의 HVAC 시스템 디자인은 폭스바겐 기술 센터와 델파이 고객서비스·기술 센터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와 조수석의 온도를 독립 제어 가능한 '2 Zone 독립 풀 오토 에어컨'으로 최고급 차종에 적용할 예정이다.
델파이는 HVAC 시스템에 외에도 폭스바겐 아마록에 인포테인먼트장치를 공급해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핸즈프리 블루투스에는 마이크를 통합해 핸즈프리 기능뿐만 아니라 오디오 작동 등 다양한 기능도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표준 USB 포트와 SD 슬롯, CD·MP3 플레이어를 포함해 통합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인터페이스, 스티어링 휠 제어 및 음성 녹음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마록의 HVAC 시스템 디자인은 폭스바겐 기술 센터와 델파이 고객서비스·기술 센터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와 조수석의 온도를 독립 제어 가능한 '2 Zone 독립 풀 오토 에어컨'으로 최고급 차종에 적용할 예정이다.
델파이는 HVAC 시스템에 외에도 폭스바겐 아마록에 인포테인먼트장치를 공급해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핸즈프리 블루투스에는 마이크를 통합해 핸즈프리 기능뿐만 아니라 오디오 작동 등 다양한 기능도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표준 USB 포트와 SD 슬롯, CD·MP3 플레이어를 포함해 통합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인터페이스, 스티어링 휠 제어 및 음성 녹음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