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IG투자증권은 4일 손해보험업은 자동차보험료 인상 및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밝혔다.
LIG투자증권 지태현 애널리스트는 "가계부담 축소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6~7%에서 3~4%로 축소됐다"며 "인상폭 축소로 모멘텀이 반감될 수 있지만 향후 추가적인 인상은 시간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계연도 2010년 2분기 상위 5개 손해보험사의 수정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업비 감소와 투자영업이익 증가로 47.6% 늘어난 447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현대해상과 LIG손해보험의 실적개선이 다른 경쟁 회사에 비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경기 개선이 지속되고, 올해 하반기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는 것도 보험주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으며, 실적개선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 현대해상과 낮은 사업비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이 부각되는 동부화재를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했다.
LIG투자증권 지태현 애널리스트는 "가계부담 축소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6~7%에서 3~4%로 축소됐다"며 "인상폭 축소로 모멘텀이 반감될 수 있지만 향후 추가적인 인상은 시간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계연도 2010년 2분기 상위 5개 손해보험사의 수정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업비 감소와 투자영업이익 증가로 47.6% 늘어난 447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현대해상과 LIG손해보험의 실적개선이 다른 경쟁 회사에 비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경기 개선이 지속되고, 올해 하반기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는 것도 보험주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으며, 실적개선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 현대해상과 낮은 사업비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이 부각되는 동부화재를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