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난지캠핑장과 강변물놀이장·야구장 등 난지한강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난 22부터 9707번 노선버스 ‘난지한강공원’ 정류장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이 난지한강공원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9707번을 포함한 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변북로를 지나는 노선버스와 협의해 왔다.
이번에 신설된 서울→일산방면 ‘난지한강공원’ 정류장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사이에 위치해 중앙다리로 5분 정도 걸어서 캠핑장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일산→서울방면 정류장은 난지캠핑장 인근에 있어 100~200m만 걸으면 된다.
난지캠핑장 주변에는 하늘·노을공원, 난지생태습지원과 함께 익스트림장·천연잔디야구장·자전거공원·수상스키장·MTB코스장 등 레포츠 시설이 마련돼 있어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난지야구장은 지난 4월 개장한 이래 매 예약시기마다 40:1 이상의 치열한 경쟁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시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여 개 노선을 추가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이 난지한강공원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9707번을 포함한 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변북로를 지나는 노선버스와 협의해 왔다.
이번에 신설된 서울→일산방면 ‘난지한강공원’ 정류장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사이에 위치해 중앙다리로 5분 정도 걸어서 캠핑장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일산→서울방면 정류장은 난지캠핑장 인근에 있어 100~200m만 걸으면 된다.
난지캠핑장 주변에는 하늘·노을공원, 난지생태습지원과 함께 익스트림장·천연잔디야구장·자전거공원·수상스키장·MTB코스장 등 레포츠 시설이 마련돼 있어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난지야구장은 지난 4월 개장한 이래 매 예약시기마다 40:1 이상의 치열한 경쟁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시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여 개 노선을 추가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