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010년 무역의 날 ‘수출의 탑 및 포상’ 신청을 오늘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7회를 맞는 무역의 날에는 수출기업에게 수출 실적에 따라 100만불에서 600억불까지 총 37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또한 실적이 우수한 수출업체 대표 및 종업원, 특수 유공자, 광역자치단체 및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등 개인 및 기관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 총리· 장관· 무역협회장 표창 등 약 800여개의 포상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무역협회, 선주협회, 소프트웨어협회 등 3개 기관으로 한정됐던 서비스산업포상 추천기관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SW), 통합물류협회(물류),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엔지니어링), 콘텐츠진흥원(콘텐츠), 보건산업진흥원(의료), 관광협회중앙회(관광) 등 9개의 분야별 전문기관과 단체로 확대됐다.
아울러 주한 외교관은 물론 외국의 국제협력관련기관의 종사자 중에서 한국과의 경제교류 및 협력증진에 기여한 외국인을 포상할 수 있는 ‘외국인경제교류협력유공자’ 부문도 신설했다.
한편 수출의 탑 신청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해당 수출의 탑 단위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다.
무역협회 이재형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과거에 포상 신청기간을 지키지 못해서 수출의 탑과 포상의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해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서 많은 기업이 수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47회를 맞는 무역의 날에는 수출기업에게 수출 실적에 따라 100만불에서 600억불까지 총 37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또한 실적이 우수한 수출업체 대표 및 종업원, 특수 유공자, 광역자치단체 및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등 개인 및 기관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 총리· 장관· 무역협회장 표창 등 약 800여개의 포상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무역협회, 선주협회, 소프트웨어협회 등 3개 기관으로 한정됐던 서비스산업포상 추천기관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SW), 통합물류협회(물류),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엔지니어링), 콘텐츠진흥원(콘텐츠), 보건산업진흥원(의료), 관광협회중앙회(관광) 등 9개의 분야별 전문기관과 단체로 확대됐다.
아울러 주한 외교관은 물론 외국의 국제협력관련기관의 종사자 중에서 한국과의 경제교류 및 협력증진에 기여한 외국인을 포상할 수 있는 ‘외국인경제교류협력유공자’ 부문도 신설했다.
한편 수출의 탑 신청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해당 수출의 탑 단위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다.
무역협회 이재형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과거에 포상 신청기간을 지키지 못해서 수출의 탑과 포상의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해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서 많은 기업이 수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