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지난달 영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큰 폭 줄면서, 5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14일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월 대비 2만 800건 줄면서 예상치인 2만건 감소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5월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의 실업률은 7.8%로 집계되며 예상치 7.9%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영국의 ILO 실업률은 기존 7.9%에서 8.0%로 0.1%포인트 상향 수정됐다.
특히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체 고용건수는 16만 건 증가해 지난 2006년 8월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증가세는 시간제 고용 건수가 14만 8000건으로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4일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월 대비 2만 800건 줄면서 예상치인 2만건 감소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5월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의 실업률은 7.8%로 집계되며 예상치 7.9%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영국의 ILO 실업률은 기존 7.9%에서 8.0%로 0.1%포인트 상향 수정됐다.
특히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체 고용건수는 16만 건 증가해 지난 2006년 8월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증가세는 시간제 고용 건수가 14만 8000건으로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