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14일 채권시장에 대해 방향성 탐색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포르투갈 신용 등급이 하향됐지만 당장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국내 지표는 고용과 수입 물가 상승시 금리 인상 요인으로 인식되면서 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그는 "펀더멘털로는 2/4분기 GDP 등 월말 지표 발표 전까지 모멘텀이 부족할 것"이라며 "여전히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단, 기술적으로 국채선물 5일선 공방이 변동성을 제공할 수 있을 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그는 "포르투갈 신용 등급이 하향됐지만 당장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국내 지표는 고용과 수입 물가 상승시 금리 인상 요인으로 인식되면서 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그는 "펀더멘털로는 2/4분기 GDP 등 월말 지표 발표 전까지 모멘텀이 부족할 것"이라며 "여전히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단, 기술적으로 국채선물 5일선 공방이 변동성을 제공할 수 있을 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