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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7.12~7.16)

기사입력 : 2010년07월14일 06:24

최종수정 : 2010년07월14일 06:24

[뉴스핌 Newspim] 2010년 7월 셋째주(7.12~7.16)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7월 12일(월)

일본은행(BOJ), 6월 국내기업물가 :-0.4% 0.5%, 예상 -0.2% 0.6%, 이전 0.1%MM 0.5%YY(0.1%MM 0.4%YY에서 수정)

유로그룹 회의 개최 (브뤼셀): 스트레스 테스트, 지원메커니즘 등 논의
프랑스중앙은행(BOF), 5월 경상수지 :-45억€, 예상 NA, 이전 -35억€
영국 통계청, 1Q 국가총생산(GDP)-최종 :0.3% -0.2%, 예상 0.3% -0.2%, 수정치 0.3%QQ -0.1%연율
영국 통계청, 1Q 경상수지 :-96.28억£, 예상 -47억£, 이전 5.21억£(-16.8억£에서 수정)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The Fed Experience" 개막 연설 (오전 9시)
미국 재무부, 30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0.150% 낙찰 (4.64배), 이전 0.165% 낙찰(4.23배)
미국 재무부, 30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0.200% 낙찰 (3.90배), 이전 0.205% 낙찰(4.15배)
미국 재무부, 350억$ 3년물 국채입찰 결과: 1.055% 낙찰 (3.20배), 이전 1.220% 낙찰(3.23배)
미국 알코아, 마감후 2/4분기 실적 발표. 어닝시즌 개시
영국 소매협회(BRC), 6월 소매판매 :3.4%, 예상 NA, 이전 3.0%YY
영국 RICS, 6월 주택 서베이 : 9, 예상 NA, 이전 22


◆ 7월 13일(화)

일본 경제산업성, 5월 광공업생산-수정 :0.1%, 예상 NA, 이전 -0.1%
일본 재무성, 2조 4000억엔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일본 내각부, 6월 소비자신뢰지수 :43.5, 예상 NA, 이전 42.8
중국 상무부, 1~6월 외국인직접투자(13일~15일) (예상 NA, 이전 27.5%)

그리스, 5월 구제 이후 첫 국제시장 채권 입찰 실시
EU 경제 및 재무장관 이사회 (ECOFIN) 개최 (브뤼셀)
영국은행협회(BBA), 연례 국제금융 컨퍼런스 개최 (런던)
독일 연방통계청, 6월 도매물가지수 :0.2% 5.1%, 예상 NA, 이전 0.3%MM 6.2%YY
프랑스 통계청(INSEE), 6월 소비자물가지수-수정 :0.0% 1.7%, 예상 0.1% 1.8%, 이전 0.1%MM 1.9%YY
영국 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1% 3.2%, 예상 NA, 이전 0.2%MM 3.4%YY
영국 통계청, 6월 소매물가지수(RPI) :0.2% 5.0%, 예상 NA, 이전 0.4%MM 5.1%YY
독일 ZEW, 7월 독일 경기예측지수 :21.2, 예상 25.0, 이전 28.7

미국 상원, 엘레나 케이건 미국 대법원장 지명에 대한 승인 투표 실시
미국 ICSC, 주간 체인스토어 판매 :-1.5% 3.2%, 예상 NA, 이전 1.0%WW 3.9%YY
미국 상무부, 5월 무역수지 :-422억$, 예상 -390억$, 이전 -402.9억$
미국 레드북, 주간소매판매 :-0.4% 3.1%, 예상 NA, 이전 -0.5%MM 3.1%YY
미국 IBD/TIPP 7월 경제낙관지수 :44.6, 예상 NA, 이전 46.2
미국 재무부, 210억$ 10년물 국채입찰 결과 :3.119% 낙찰(3.209배), 이전 3.242% 낙찰(3.24배)
미국 재무부, 6월 연방예산 :-684.2억$, 예상 -700억$, 이전 -943.3억$
美 인텔, 분기실적 발표
영국 네이션와이드, 6월 소비지신뢰지수 (오후 7시, 예상 NA, 이전 65.0)


◆ 7월 14일(수)

일본은행(BOJ), 금융정책 결정회의 개최(~15일까지)

아데어 터너 영국 금융감독청(FSA) 청장/영란은행(BOE) 앤드류 홀데인 집행이사, 프랑의 미래에 대한 경제 세미나에서 연설
영국 통계청, 5월 ILO실업률/6월 실업수당청구 (오전 4시30분, 예상 7.9%(-20K), 이전 7.9%(-30.9K))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산업생산 (오전 5시, 예상 1.2% 11.2%, 이전 0.8%MM 9.5%YY)
EU 유로스타트, 6월 소비자물가지수-수정 (오전 5시, 예상 0.0% 1.4%, 잠정 0.1%MM 1.4%YY)
EU 유로스타트, 6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수정 (오전 5시, 예상 0.0% 0.9%, 잠정 0.1%MM 0.9%YY)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구매지수 (오전 7시, 예상 NA, 이전 168.6(-2.0%))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30년물 모기지금리 (오전 7시, 예상 NA, 이전 4.68%)
미국 상무부, 6월 소매판매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1.2%)
미국 상무부, 6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오전 8시30분, 예상 0.0%, 이전 -1.1%)
미국 노동부, 6월 수입물가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6%)
미국 노동부, 6월 수출물가 (오전 8시30분, 예상 0.1%, 이전 0.7%)
미국 상무부, 5월 기업재고 (오전 10시, 예상 0.3%, 이전 0.4%)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4.96M)
미국 재무부, 130억$ 30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4.182% 낙찰(2.87배))
미국 연방준비제도, 6월 22~23일 FOMC 정책의사록 공표 (오후 2시)
메리어트, 분기실적 발표


◆ 7월 15일(목)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호주연방준비은행(RBA), 7월 회보 공표 (오전 10시30분)
중국 농업은행, 상하이 시장에서 거래 개시(홍콩은 16일부터)
중국 국가통계국, 2Q GDP 성장률 (오전 11시, 예상 10.5%, 이전 11.9%)
중국 국가통계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11시, 예상 3.3%, 이전 3.1%YY)
중국 국가통계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11시, 예상 6.8%, 이전 7.1%YY)
중국 국가통계국, 6월 산업생산 (오전 11시, 예상 15.3%, 이전 16.5%YY)
중국 국가통계국, 6월 소매판매 (오전 11시, 예상 18.8%, 이전 18.7%YY)
중국 국가통계국, 1~6월 도시고정자산투자 (오전 11시, 예상 25.2%, 이전 25.9%YY)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결과 발표 (결정시, 금리 0.1% 동결 예상)

스웨덴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오전 2시30분)
유럽중앙은행(ECB), 7월 월례회보 발간 (오전 4시)

미국 연준리, 주택모기지정보공개법 규제 개혁 관련 청문회 개최 (애틀랜타, 오전 8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50K, 이전 454K)
뉴욕 연준,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18.75, 이전 19.57)
미국 노동부, 6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 3.1% 이전 -0.3%MM +5.3%YY)
미국 노동부, 6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 1.1%, 이전 0.2%MM 1.3%YY)
미국 연준리(FRB), 6월 산업생산 (오전 9시 15분, 예상 -0.1%, 이전 1.3%)
미국 연준리(FRB), 6월 설비가동률 (오전 9시 15분, 예상 74.1%, 이전 74.1%)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 7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10.0, 이전 8.0)
미국 상원 금융위, 자넷 옐렌 연준리 부의장 및 피터 다이아몬드와 새라 블룸 래스킨 연준 이사 지명에 대한 청문회 (워싱턴, 오전 10시~)
JP모간 체이스/구글, 분기실적 발표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경제전망' 연설 (오후 7시15분)


◆ 7월 16일(금)

일본 경제산업성, 5월 3차산업활동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97.6)
일본은행, 7월 금융경제월보 (오후 2시)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무역수지 (오전 5시, 예상 15억€, 이전 18억€)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햄프턴로즈 비즈니스 리더 모임에서 "2010년 7월 경제 전망"에 대해 연설 (오전 8시15분)
미국 노동부,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0.0% 1.2%, 이전 -0.2%MM 2.0%YY)
미국 노동부, 6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0.1% 0.9%, 이전 0.1%MM 0.9%YY)
미국 재무부, 5월 외국인 장기증권 순매매/총TIC (오전 9시, 예상 NA/NA, 이전 830억$ 150억$)
미시건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 (오전 9시55분, 예상 75.0, 이전 76.0)
뱅크오브아메리카/시티그룹/GE, 분기실적 발표


※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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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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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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