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수출입은행 김동수 행장은 "원전, 신재생에너지, 지식·문화콘텐츠 등 녹색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수출입은행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마련한 창립 34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 기업'을 비롯한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질적으로 한층 강화해 21세기 우리경제의 든든한 허리가 될, 초우량 수출중소기업 육성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 2009년 11월과 2010년 3월 등 2차례에 걸쳐 세계시장에 독보적 위상을 차지할 기업으로 육성할 히든챔피언을 선정했다.
아모텍, 와이지원, 스틸플라워, 이화다이아몬드 등 46개 사를 육성하기로 했다.
김 행장은 "주요 자원의 확보를 위해 탐사·개발·생산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아우르는 지원체제 구축과 해외 자금조달역량을 더욱 특화시켜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기업들이 차질 없이 수출거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이행성 보증, 무소구조건 무역금융 및 특례신용대출 등의 정책금융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김동수 행장은 "전 임직원은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지혜를 발휘해 작은 조짐이라도 놓치지 말고 세밀하게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행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마련한 창립 34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 기업'을 비롯한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질적으로 한층 강화해 21세기 우리경제의 든든한 허리가 될, 초우량 수출중소기업 육성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 2009년 11월과 2010년 3월 등 2차례에 걸쳐 세계시장에 독보적 위상을 차지할 기업으로 육성할 히든챔피언을 선정했다.
아모텍, 와이지원, 스틸플라워, 이화다이아몬드 등 46개 사를 육성하기로 했다.
김 행장은 "주요 자원의 확보를 위해 탐사·개발·생산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아우르는 지원체제 구축과 해외 자금조달역량을 더욱 특화시켜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기업들이 차질 없이 수출거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이행성 보증, 무소구조건 무역금융 및 특례신용대출 등의 정책금융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김동수 행장은 "전 임직원은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지혜를 발휘해 작은 조짐이라도 놓치지 말고 세밀하게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