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지난달 영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월 대비 3만 900건 줄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직전월에는 3만 2000건 감소(수정치)한 바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시장의 예상치인 2만건 감소보다도 양호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지난 4월 국제노동기구 기준의 실업률도 7.9%를 기록해 예상치인 8.0%보다 다소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월 대비 3만 900건 줄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직전월에는 3만 2000건 감소(수정치)한 바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시장의 예상치인 2만건 감소보다도 양호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지난 4월 국제노동기구 기준의 실업률도 7.9%를 기록해 예상치인 8.0%보다 다소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