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 이용과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토통계 추가 지표가 공개된다.
16일 국토지리정보원은 아파트 연립 등 주택별 비율,여행업태별 비율,곡식생산비율,석유제품 소비량 등 국토 이용 상황이나 관련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150여개의 신규 지표를 17일부터 국토통계지도시스템(http;//nationalatlas.ngii.go.kr)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국토통계지도시스템은 국토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시·군·구 단위로 조사·가공해 제공하는 것으로 국토계획이나 정책 수립은 물론 일반인들의 정보탐색도 돕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150여개 신규 지표가 경제와 관련된 내용이 많아 1960년대 이후 시대별로 국토상황과 경제를 연계해 분석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통계자료는 또 지리정보시스템(GIS)기법을 활용해 지도 위에 표기하거나 그래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16일 국토지리정보원은 아파트 연립 등 주택별 비율,여행업태별 비율,곡식생산비율,석유제품 소비량 등 국토 이용 상황이나 관련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150여개의 신규 지표를 17일부터 국토통계지도시스템(http;//nationalatlas.ngii.go.kr)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국토통계지도시스템은 국토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시·군·구 단위로 조사·가공해 제공하는 것으로 국토계획이나 정책 수립은 물론 일반인들의 정보탐색도 돕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150여개 신규 지표가 경제와 관련된 내용이 많아 1960년대 이후 시대별로 국토상황과 경제를 연계해 분석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통계자료는 또 지리정보시스템(GIS)기법을 활용해 지도 위에 표기하거나 그래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