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6.2 지방선거가 끝나고 민간건설업체들은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그동안 미뤄왔던 물량들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입지 여건이 뛰어난 곳에서도 대거 미달 사태가 벌어지는 등 아직까지 굳게 닫힌 수요자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11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내주에는 상암, 강일, 은평 등 장기전세주택(시프트)를 비롯해 판교, 반포 등 총 972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시프트 물량이 2126가구로 국민임대는 3126가구, 일반 분양 물량은 447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14일에는 서울 상암2지구, 강일2지구와 은평지구 등에서 장기전세주택 2126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은 △ 상암월드컵파크9단지 전용면적 59㎡(18평형)~114㎡(35평형) 328가구 △ 상암월드컵파크12단지 59㎡(18평형)~114㎡(35평형) 109가구 △ 은평 3-4블록 59㎡(18평형)~84㎡(25평형) 423가구 △ 강일2-3단지 59㎡(18평형)~114㎡(35평형) 1266가구 등이다.
상암월드컵파크9·12단지, 강일2-3단지의 전용 59㎡(18평)형과 84㎡(25평)형의 1·2층은 고령자 맞춤형 주택(167가구)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15일에는 LH공사가 경기도 성남 판교에 타운하우스 ‘월든힐스’ 300가구를 공급한다.
판교 택지개발지구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분양주택이고 분양가는 3.3㎡(1평)당 1880만∼2010만원이다.
또한 이날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에 ‘반포힐스테이트’로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기준 △ 59㎡(18평형) 80가구 △ 84㎡(25평형) 159가구 △ 155㎡(47평형) 158가구 등 총 39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59㎡(18평형)의 경우 3.3㎡(1평)당 평균 2980만원, 84㎡(25평형)는 3.3㎡(1평)당 평균 3120만원이다.
16일에는 SK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분양하는 총 3498가구 규모의 ‘수원 SK 스카이뷰’를 분양한다.
전용 59㎡(18평형)~146㎡(44평형)로 실요수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25평형) 이하 주택형(2477가구)이 전체의 70.4%를 차지하고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평균 3.3㎡(1평)당 1150만원으로 확정했다.
중소형 아파트인 59㎡(18평)형 및 84㎡(25평)형은 각각 3.3㎡(1평) 당 940만원, 960만원으로 정해졌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주택시장은 아직 준비가 안된 한겨울인데 건설업체들은 분양 물량을 계속 쏟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주에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를 비롯해 판교, 반포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난 곳에서 많은 물량이 나올 예정으로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마냥 미루지 말고 관심지역을 중심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입지 여건이 뛰어난 곳에서도 대거 미달 사태가 벌어지는 등 아직까지 굳게 닫힌 수요자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11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내주에는 상암, 강일, 은평 등 장기전세주택(시프트)를 비롯해 판교, 반포 등 총 972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시프트 물량이 2126가구로 국민임대는 3126가구, 일반 분양 물량은 447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14일에는 서울 상암2지구, 강일2지구와 은평지구 등에서 장기전세주택 2126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은 △ 상암월드컵파크9단지 전용면적 59㎡(18평형)~114㎡(35평형) 328가구 △ 상암월드컵파크12단지 59㎡(18평형)~114㎡(35평형) 109가구 △ 은평 3-4블록 59㎡(18평형)~84㎡(25평형) 423가구 △ 강일2-3단지 59㎡(18평형)~114㎡(35평형) 1266가구 등이다.
상암월드컵파크9·12단지, 강일2-3단지의 전용 59㎡(18평)형과 84㎡(25평)형의 1·2층은 고령자 맞춤형 주택(167가구)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15일에는 LH공사가 경기도 성남 판교에 타운하우스 ‘월든힐스’ 300가구를 공급한다.
판교 택지개발지구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분양주택이고 분양가는 3.3㎡(1평)당 1880만∼2010만원이다.
또한 이날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에 ‘반포힐스테이트’로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기준 △ 59㎡(18평형) 80가구 △ 84㎡(25평형) 159가구 △ 155㎡(47평형) 158가구 등 총 39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59㎡(18평형)의 경우 3.3㎡(1평)당 평균 2980만원, 84㎡(25평형)는 3.3㎡(1평)당 평균 3120만원이다.
16일에는 SK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분양하는 총 3498가구 규모의 ‘수원 SK 스카이뷰’를 분양한다.
전용 59㎡(18평형)~146㎡(44평형)로 실요수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25평형) 이하 주택형(2477가구)이 전체의 70.4%를 차지하고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평균 3.3㎡(1평)당 1150만원으로 확정했다.
중소형 아파트인 59㎡(18평)형 및 84㎡(25평)형은 각각 3.3㎡(1평) 당 940만원, 960만원으로 정해졌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주택시장은 아직 준비가 안된 한겨울인데 건설업체들은 분양 물량을 계속 쏟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주에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를 비롯해 판교, 반포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난 곳에서 많은 물량이 나올 예정으로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마냥 미루지 말고 관심지역을 중심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