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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6/11)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06월11일 08:08

최종수정 : 2010년06월11일 08:08

[2010년 6월 11일(금)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두산인프라코어

-예상치를 크세 상회하는 1분기 실적에 이어 향후 실적도 호전될 전망
-중국 건설기계 시장 호황과 칭하이성 대지진으로 인한 추가수요 발생으로 2010년 굴삭기 판매 큰 폭 성장 예상
-공작기계 부문이 흑자전환하며 실적 성장 이끌 전망

*금호석유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중국 수요 호조와 천연고무 가격 강세 등으로 합성고무 수익성 향상 기대되고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합성수지 실적도 개선 전망
-부실 계열사 지분 상각으로 그룹 리스크 제거, 자산 매각 통해 재무리스크 완화

*중국엔진집단

-순수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산리엔진(잔디깍이, 모터싸이클 생산)과 청다기어 (자동차 기어부품 생산)가 실질적인 영업활동 영위
-산리엔진의 Product Mix 개선으로 매출 및 이익 확대될 전망
-청다기어는 자동차 기어부품 생산 및 판매 확대로 높은 성장 나타내고 있음

◆ 추천 제외주

*제일모직 (001300) 추천일 5/26 수익률 +10.15% 제외사유: 차익실현

*심텍 (036710) 추천일 5/25 수익률 -5.71% 제외사유: 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수급약화로 제외


◆ 기존 추천주

*하림

-월드컵 기간 중 닭고기 소비량 증가 예상
-독점적 육계 시장 장악력과 수익구조 안정화
-업계 Consolidation 진행으로 대형 업체 위주로 산업 재편중
-웰빙 트랜드 기반으로 1인당 닭고기 소비량 지속적 증가



*한화케미칼

-주력 제품인 PVC 시황 호조
-기존 화학 부문 및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성 부각
-갤러리아 백화점 등 자산가치 높은 우량 자회사 다수 보유
-대형 M&A 참여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

*SK케미칼

-개량신약 유럽 시장 출시로 연간 로열티 100억원에 도전
-하반기 PET, PETG 사업의 수익성 개선 지속
-NBP-601, SID-820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개발 순항

*대상

-전분당 출하량 증가 및 옥수수 투입원가 하락으로 실적 호조 예상
-기타 식품사업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추진하며 적자 사업부 축소
-PT. Miwon Indonesia의 실적 개선에 의한 지분법이익 증가
-차입금 감소를 통한 이자비용 감소

*하나마이크론

-당분간 메모리 패키징 업체들의 실적 호조 지속될 것으로 판단
-올해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의 흑자 전환은 물론, 키코에 대한 부채 전환에 따라 영업외손익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
-하반기 34나노 NAND를 채용한 SSD의 본격적인 판매 등 신규 사업들의 매출 성장 예상


*현대차

-2분기 영업실적 강세 유효할 것으로 판단
-해외판매 수익성 개선 등 質的 변화 신호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

*OCI

- 2010년 2분기 들어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기대
- 폴리실리콘 제 3공장 가동을 앞두고 다수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
- 경쟁업체 대비 높은 Valuation 매력


*베이직하우스

-내수 부문에서 본격적인 춘하복 판매 증가로 대부분의 브랜드가 동일 점포 기준 20% 이상 성장
-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Re-rating 본격화 기대
-중국 법인 상장 급물살, 향후 중국 패션 잡화 시장 진출 모색

*평화정공

-투자 종료 후 한 단계 개선된 원가 구조가 지속될 전망
-해외 공장 이익 기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단독 및 연결 기준 이익 규모가 증가할 전망
-GM 등 기존 해외 고객 매출 호전과 더불어 중장기 고객 다변화 및 이를
통한 성장이 유망

*코텍

-1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사상최대의 2분기 매출 전망
-선택과 집중의 효과: 본업인 카지노 모니터 매출 증가
-달러화 강세로 매출과 이익 증가 전망


*에이테크솔루션

-1분기 47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동사의 최고 실적 경신 랠리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LED 리드프레임 매출 증가 및 LED TV 인기로 도광판 수요 확대 전망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인해 동사 기술력의 우수성 검증 및 안정적 매출처
확보 기대


*한국전력

-정부는 2011년 7월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정부의 요금 규제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
-연료비 연동제 도입에 발맞춰 2011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예상
-UAE 원자력 발전 수주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성장주로서의 모습을 기대



*에스에프에이

-올해 연간 수주 금액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5,316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 기대
-삼성전자의 차세대 성장 사업인 신재생 에너지와 AMOLED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티씨케이

-반도체, 태양광 투자 재개로 하반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개선
-LED MO CVD용 흑연 부품 국산화 중, 성공 시 고부가 신규 아이템 확보
-분기별 실적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LG디스플레이

-ASP가 평균 패널 가격 상승률을 0.7% 상회,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대비 65.9%, 흑자전환 기록, 기존 예상치 크게 상회
-현재 LED TV의 프리미엄 유지된다고 가정했을때 LG디스플레이의 ASP는 시장 평균 패널 가격 대비 4~10% 높게 유지 예상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될 예정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 더해지며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 매출액 증가 전망



*하이닉스

- 1분기 최근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영업이익 3.1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공급 측면에서는 DRAM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에서는 제한적
- 최대 악재로 작용했던 채권단 일부 지분 매각 완료에 따라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오리온

- 국내 제과 시장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 증가세 및 밀가루 가격 인하와 환율 하락으로 원재료가격 전반적 하락하여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해외시장(중국, 베트남, 러시아) 성장 지속
- 닥터유, 마켓오 판매 호조 및 포트폴리오 확대로 국내 프리미엄 제과 선도
- 스포츠토토, 위탁 수수료율 예상보다 높게 조정됨에 따라 리스크도 소멸

* LG패션
- 소비 심리 개선과 겨울 한파로 동복 매출 증가, 지난 해 상반기에 고가 여성복 6개 브랜드의 국내 판권 인수 효과로 인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가두점 매출 회복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면서 2010년 이익 개선 가시성이 더욱 뚜렷해짐
- 올해 경기 회복으로 유통 및 브랜드 투자효과 극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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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미사일' 현무-5 위력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 탄두 중량이 무려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초대형 재래식 지대지 미사일인 현무-5는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중 장비 분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후 도심 시가 행진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한국형 3축 체계' 장비 분열 중 바퀴가 9축인 2대의 이동식 발사대(TEL) 캐니스터(발사관)에 탑재된 현무-5가 측면 기동성을 과시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  군(軍) 당국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라고 공식 밝혔다.  군 당국은 "최대 탄두 중량 8t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탄두를 장착한 '괴물 미사일'로 불린다"면서 "북한 전 지역에 대한 초정밀·초고위력 타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무-5는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로 꼽힌다. 북한 전 지역의 핵심 군사시설과 지하 지휘부를 초정밀·초고위력으로 정밀 파괴하고 무력화할 수 있다. 지난해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탄두 중량 2t의 현무-4가 공개됐다. 올해는 그보다 4배가 늘어난 8t의 그야말로 세계 최대 수준의 초대형 현무-5가 등장했다. 탄두 중량 8t은 전술핵 위력에 버금간다. 탄두 중량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북한 지휘부와 주요 군사 핵심 시설이 숨어 있는 지하 깊숙한 벙커를 파괴하는 지대지 미사일이다. 한국형 3축 체계 중 하나인 대량응징보복(KMPR)의 타격 수단이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에 제거하는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KMPR 3축으로 이뤄져 있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8t 탄두, TNT 3.5t~11.5t 파괴력 추산 현무-5가 이번에 실제로 공개되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위협과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군 당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군의 날에 2년 연속 시가행진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 군의 사기 진작과 대북 억제력 제고 효과, 첨단 무기 홍보에 따른 방산 수출 기여라는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현무-5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제원은 아직 군 당국이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23년 최종적으로 개발과 시험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생산되며 정확한 생산 대수도 공개되지 않는 비닉(秘匿) 무기다. 일단 추정되는 제원으로는 2단 고체연료 엔진에 1단 추력 75tf(톤포스), 발사 중량 36t, 길이 16m, 직경 1.6m, 사거리 600~5500km, 최고 고도 1000km, 탄두 중량 1~9t, 이동식 발사대에 콜드런치 발사 방식이다. 최고 속도는 마하 10 이상, 사거리는 8t 탄두 기준 300~3000㎞로 추정된다. 파괴력은 TNT 3.5t~11.5t 사이로 추산된다. 육군 미사일사령부가 최대 200여 발을 배치해 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jw8619@newspim.com 2024-10-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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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핵심 변수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이번 주 분수령을 맞는다. 공개매수 마감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영권 분쟁 쟁점 중 하나인 '자사주' 취득 관련 법원의 결정이 막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7일 심문을 거쳐 이르면 이날 또는 늦어도 10월 2일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지난 19일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정태웅 대표,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공개매수 기간인 다음 달 4일까지 이사회 결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과 기존에 체결한 신탁계약의 운용 지시를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핵심 쟁점은 고려아연과 영풍이 특수 관계 인지 여부다. 자본시장법 제140조에 따르면 공개매수 기간에 공개매수자와 매수자의 특별관계자는 공개매수가 아닌 방법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없다. 왼쪽부터 장형진 영풍 고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각사 제공] 2024.09.18 beans@newspim.com MBK와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영풍과 지분 관계가 있는 특별관계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의 별도매수 금지 조항에 근거해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고려아연은 영풍과의 특별관계가 해소됐다며 이로 인해 별도매수 금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고려아연과 영풍이 적대하는 관계가 되면서 특별관계가 해소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실제 고려아연은 지난달 19일 영풍이 특수관계자에서 제외됐다는 내용의 공시를 했다. 법원이 어느 측의 손을 들어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만약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공개매수 기간에 자사주 매입을 허용한다면 고려아연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결론이다. 고려아연은 즉시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할 수 있어 사모펀드 등 외부 자금을 끌어오지 않아도 된다. 경영권 안정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 고려아연은 지난 25일 기업어음(CP)을 발행해 4000억원을 확보해놨다. 다만 배임 소지가 있다. 특정 주주의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회사 재산을 통해 자기주식을 매입하는 것인데 현재 MBK와 영풍이 발표한 공개매수 가격 75만원이 고려아연 상장 이래 역대 최고가라는 점도 부담을 더한다. 경영권 분쟁 종식 이후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오면서 하락하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법원이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특별관계자 지위를 인정하는 인용 결정을 내린다면 최 회장 측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가 된다. 자사주 매입을 통한 대항 공개매수 등 대응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최 회장 측은 이에 대비한 '플랜B'도 준비중이다. 사모펀드(PEF), 백기사 등과 협력해 대항 공개매수를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 측이 경영권 수성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지분은 최소 6% 수준으로, 주당 80만원에 대항 공개 매수에 나설 경우 필요 자금은 총 1조3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대항 공개매수를 위해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탈, 한화그룹, 메리츠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등과 접촉하며 자금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대항 공개매수를 한다면 마지노선은 10월2일이다. MBK와 영풍의 공개매수 종료일(10월4일) 이전에 대항 공개매수의 실질적 주체가 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공개매수 자금 예치 및 투자확약서(LOC) 발급 등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고려아연 지분은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측 33.1%를, 최 회장은 기존 주주인 한화, 현대차, LG화학 등 우호세력(백기사)을 합해 33.2%를 확보하고 있다. MBK와 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최소 매수예정 수량은 최소 144만5036주(발행주식총수의 약 7%)며, 최대 매수 수량은 302만4881주(약 14.6%)다. 공개매수가인 주당 75만원으로 목표 지분을 최대치까지 인수한다고 가정하면 인수 가격은 약 2조2700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고려아연 공개매수 진행 과정이 과열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원장은 지난 27일 오후 부원장회의에서 "공개매수와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나 풍문 유포 등으로 시장 질서 교란행위 등 불공정거래 발생 여부에 대해 시장 감시를 실시하고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4-09-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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