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프랑스 통계청 INSEE는 지난 5월 국제노동기구(ILO) 기준 프랑스 전국 실업률이 9.9%로 4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유럽대륙 내의 지역만 포함되는 메인랜드 프랑스의 실업률은 하향조정된 지난해 4/4분기의 9.5%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초 지난해 4/4분기 메인랜드 프랑스의 실업률은 9.6%로 발표되었다.
5월 실업률에서 특징적인 것은 남성의 실업률이 9.4%로 유지된 반면 여성 실업률이 9.7%로 0.1포인트 높아졌다는 점이다.
남성 25세부터 49세 사이의 실업률이 8.2%로 0.2%포인트 하락한데 반해 여성의 같은 연령대 실업률은 9.1%로 0.2%포인트 높아졌다.
이 가운데 유럽대륙 내의 지역만 포함되는 메인랜드 프랑스의 실업률은 하향조정된 지난해 4/4분기의 9.5%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초 지난해 4/4분기 메인랜드 프랑스의 실업률은 9.6%로 발표되었다.
5월 실업률에서 특징적인 것은 남성의 실업률이 9.4%로 유지된 반면 여성 실업률이 9.7%로 0.1포인트 높아졌다는 점이다.
남성 25세부터 49세 사이의 실업률이 8.2%로 0.2%포인트 하락한데 반해 여성의 같은 연령대 실업률은 9.1%로 0.2%포인트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