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 SH공사가 2242가구의 장기전세주택(이하 시프트)을 공급한다.
31일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상암월드컵파크9단지와 12단지, 은평 3~4블럭, 강일2~3단지 등에 2242가구의 시프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지금까지 공급한 물량 중 최대 규모다. 또 올해 예정량의 약20% 수준으로 내달 14일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단지별로는 상암월드컵파크9단지는 전용면적 59㎡(18평형) 90가구(1억1054만원), 전용면적 84㎡(25평형) 105가구(1억8400만원), 전용면적 114㎡(35평형) 133가구(2억2400만원)이며 상암월드컵파크12단지는 전용59㎡ 107가구(1억1720만원), 전용114㎡ 2가구(2억2400만원)이다.
또 은평3~4블럭은 전용59㎡ 97가구(1억540만원), 전용84㎡ 326가구(1억5200만원)이며 강일2~3단지 전용59㎡ 611가구(1억176만원), 전용84㎡ 368가구(1억5200만원), 전용114㎡ 287가구(2억원)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70~80%수준이며 SH공사가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건설할 예정이다.
청약자격은 전용면적 59㎡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여야 한다. 또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인 272만2050원(4인 이상인 세대는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이하여야 한다.
일반공급은 청약저축가입자에 한하고 우선공급은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공급되며 청약저축에 가입돼 있지 않아도 된다.
단 신혼부부는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출산(임신 또는 입양포함)한 자녀가 있는 자로서 청약저축 6회 이상 납부한 자만이 청약 가능하다.
전용면적 84㎡의 경우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여야 한다.
일반공급은 청약저축가입자에 한하고 특별공급중 노부모부양자 공급은 노부모를 3년이상 부양한 자에게 공급되며 청약저축 1순위자이어야 한다. 또 다자녀가구 공급은 만 20세 미만인 자녀 3명 이상을 둔 무주택세대주에게 청약저축과 관계없이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114㎡의 경우 청약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자로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1․2순위가 결정되며 유주택자는 1순위 청약이 제한된다. 유주택자가 2,3순위 신청해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에는 입주전일까지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상암월드컵파크9,12단지, 강일2~3단지의 전용59㎡형과 84㎡형의 1․2층은 고령자 맞춤형 주택(167가구)으로 만65세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급하며 장애인, 다자녀세대, 질병 등으로 저층에 입주를 원하는 경우 생활의 편의를 위하여 저층(1,2층)의 공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부터 전용84㎡의 경우 부동산과 자동차에 대한 기준을 적용한다. 부동산의 경우 자산가액이 2억1550만원이하, 자동차의 경우 현재 가치기준으로 2635만원이하인 가구만 신청가능하다.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내달 14일 부터 16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내달 17일, 3순위자는 내달 18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15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SH공사를 방문해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는 시프트콜센터(1600-3456)와 다산콜센터(02-120)로 하면 된다.
서류심사 대상자발표와 안내는 내달 23일, 당첨자 발표는 8월13일에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SH공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약은 8월23일~8월27일, 입주는 상암2지구는 오는 10월, 은평3지구 4블럭은 12월, 강일2-3단지는 내년 2월 예정이며 기타 단지는 잔금납부후 즉시 입주가능하다.
SH공사는 청약예정자가 원하는 단지 가구 내부를 확인하고 청약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31일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상암월드컵파크9단지와 12단지, 은평 3~4블럭, 강일2~3단지 등에 2242가구의 시프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지금까지 공급한 물량 중 최대 규모다. 또 올해 예정량의 약20% 수준으로 내달 14일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단지별로는 상암월드컵파크9단지는 전용면적 59㎡(18평형) 90가구(1억1054만원), 전용면적 84㎡(25평형) 105가구(1억8400만원), 전용면적 114㎡(35평형) 133가구(2억2400만원)이며 상암월드컵파크12단지는 전용59㎡ 107가구(1억1720만원), 전용114㎡ 2가구(2억2400만원)이다.
또 은평3~4블럭은 전용59㎡ 97가구(1억540만원), 전용84㎡ 326가구(1억5200만원)이며 강일2~3단지 전용59㎡ 611가구(1억176만원), 전용84㎡ 368가구(1억5200만원), 전용114㎡ 287가구(2억원)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70~80%수준이며 SH공사가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건설할 예정이다.
청약자격은 전용면적 59㎡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여야 한다. 또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인 272만2050원(4인 이상인 세대는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이하여야 한다.
일반공급은 청약저축가입자에 한하고 우선공급은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공급되며 청약저축에 가입돼 있지 않아도 된다.
단 신혼부부는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출산(임신 또는 입양포함)한 자녀가 있는 자로서 청약저축 6회 이상 납부한 자만이 청약 가능하다.
전용면적 84㎡의 경우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여야 한다.
일반공급은 청약저축가입자에 한하고 특별공급중 노부모부양자 공급은 노부모를 3년이상 부양한 자에게 공급되며 청약저축 1순위자이어야 한다. 또 다자녀가구 공급은 만 20세 미만인 자녀 3명 이상을 둔 무주택세대주에게 청약저축과 관계없이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114㎡의 경우 청약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자로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1․2순위가 결정되며 유주택자는 1순위 청약이 제한된다. 유주택자가 2,3순위 신청해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에는 입주전일까지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상암월드컵파크9,12단지, 강일2~3단지의 전용59㎡형과 84㎡형의 1․2층은 고령자 맞춤형 주택(167가구)으로 만65세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급하며 장애인, 다자녀세대, 질병 등으로 저층에 입주를 원하는 경우 생활의 편의를 위하여 저층(1,2층)의 공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부터 전용84㎡의 경우 부동산과 자동차에 대한 기준을 적용한다. 부동산의 경우 자산가액이 2억1550만원이하, 자동차의 경우 현재 가치기준으로 2635만원이하인 가구만 신청가능하다.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내달 14일 부터 16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내달 17일, 3순위자는 내달 18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15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SH공사를 방문해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는 시프트콜센터(1600-3456)와 다산콜센터(02-120)로 하면 된다.
서류심사 대상자발표와 안내는 내달 23일, 당첨자 발표는 8월13일에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SH공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약은 8월23일~8월27일, 입주는 상암2지구는 오는 10월, 은평3지구 4블럭은 12월, 강일2-3단지는 내년 2월 예정이며 기타 단지는 잔금납부후 즉시 입주가능하다.
SH공사는 청약예정자가 원하는 단지 가구 내부를 확인하고 청약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