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방위산업체 이엠코리아가 차기보병전투장갑차 K-21의 차보송탄장치시스템 생산 풀가동체제에 들어갔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25일 “3년간 K-21의 송탄장치 개발을 완료, 작년 하반기 양산시스템을 구축해 최근 풀가동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부터 매년 연간 100세트씩 10~15년간 장기 공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차보송탄시스템은 K-21에 송탄을 저장 및 자동 장착해서 군전력 증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이엠코리아는 지난 1월 두산DST와 K21 보병전투장갑차 2차 양산외 21항목에 대한 약47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엠코리아는 방산사업으로 탄약운반장갑차(K-10)의 탄약운반장치와 차기보병장갑차(K-21)의 송탄장치를 비롯, 잠수정부품과 K-9자주포 부품등 방산부품을 제작납품하고 있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25일 “3년간 K-21의 송탄장치 개발을 완료, 작년 하반기 양산시스템을 구축해 최근 풀가동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부터 매년 연간 100세트씩 10~15년간 장기 공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차보송탄시스템은 K-21에 송탄을 저장 및 자동 장착해서 군전력 증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이엠코리아는 지난 1월 두산DST와 K21 보병전투장갑차 2차 양산외 21항목에 대한 약47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엠코리아는 방산사업으로 탄약운반장갑차(K-10)의 탄약운반장치와 차기보병장갑차(K-21)의 송탄장치를 비롯, 잠수정부품과 K-9자주포 부품등 방산부품을 제작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