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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5.17~5.21)

기사입력 : 2010년05월16일 21:07

최종수정 : 2010년05월16일 21:07

[뉴스핌 Newspim] 2010년 5월 셋째 주(5.17~5.21)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5월 17일(월)

일본 내각부, 3월 핵심기계수주 (오전 8시50분, 예상 5.3%, 이전 -5.4%)
일본은행(BOJ), 4월 국내기업물가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0.3% -0.3%, 이전 0.2%MM -1.3%YY)

영국 CBI, 5월 수주지수 (오전 6시, 예상 -32, 이전 -36)
유로그룹 회의 (브뤼셀)
에발트 노보트니 ECB 정책이사, 고용 안정과 안정적 발전 방향에 대해 연설 (오전 4시30분)
노르웨이 제헌절/베네수엘라 예수승천일 공휴일

뉴욕 연방준비제도,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30, 이전 31.86)
미국 재무부,3월 외국인장기증권 순매매/총TIC (오전 9시, 예상 400억$/NA, 이전 471억$/90억$)
미국 재무부, 26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155% 낙찰(4.44배))
미국 재무부, 26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230% 낙찰(4.35배))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5월 주택시장지수 (오후 2시, 예상 20, 이전 19)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서킷브레이커 등 새로운 규칙 발표 예정(증권사에 대한 수탁자의 신의성실의무 기준 포함 예상)
미국 상원 소위, 딥워터 호라이즌 원유누출 관련 청문회 개최
에질런트, 분기실적 발표


◆ 5월 18일(화)

일본 내각부, 4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40.9)
일본 경제산업성, 3월 3차산업활동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2%)
일본 재무성, 2.4조 엔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호주 연방준비은행, 통화정책 의사록 공표 (오전 10시30분)
존 립스키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글로벌 금융시장의 재편"에 대해 연설 (도쿄)

이스라엘 오순절 전야(~19일까지 공휴일)
프랑스 앙세(INSEE), 1Q 비농업부문 고용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0.1%)
영국 통계청, 4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0.4% 3.5%, 이전 0.6%MM 3.4%YY)
영국 통계청, 4월 소매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0.5% 4.9%, 이전 0.7%MM 4.4%YY)
독일 ZEW, 5월 독일 경기예측지수 (오전 5시, 예상 47.0, 이전 53.0)
EU 유로스타트, 4월 소비자물가지수-수정 (오전 5시, 예상 0.4% 1.5%, 이전 0.9%MM 1.4%YY)
악셀 베버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금융개혁에 관한 G20 아젠다에 대해 연설 (오전 7시 30분)

미국 상무부, 4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오전 8시30분, 예상 650K, 이전 626K)
미국 상무부, 4월 건축허가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680K, 이전 680K)
미국 노동부, 4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MM 5.6%YY, 이전 0.7MM, 6.0YY)
미국 노동부, 4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MM 0.9%YY, 이전 0.1%MM 0.9%YY)
미국 레드북, 주간소매판매 (오전 8시55분, 예상 NA, 이전 0.8%MM 3.3%YY)
산드라 피아날토 클리브랜드 연방은행 총재, 피츠버그경제클럽에서 경제 전망 연설 (오후 12시 20분)
암백 파이낸셜/월마트/휴렛패커드, 분기실적 발표


◆ 5월 19일(수)

뉴질랜드 연방준비은행, 금융안정 보고서 제출
영란은행(BOE), 5월(5일~6일)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표
빅토르 콘스탄치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이사, 은행 및 자본시장 컨퍼런스 연설
아이슬란드중앙은행, 5월 5일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표
터키 청년 체육의날 공휴일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구매지수 (오전 7시, 예상 NA, 이전 236.6(-9.5%))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30년물 모기지금리 (오전 7시, 예상 NA, 이전 4.96%)
미국 노동부, 4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MM 2.4%YY, 이전 0.1%MM 2.3%YY)
미국 노동부, 4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MM 1.0%YY, 이전 0.0%MM 1.1%YY)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1.90M)
미국 연방준비제도, 4월 27~28일 FOMC 정책의사록 공표 (오후 2시)
멕시코 대통령, 백악관 방문(이민 문제 의제 예상). 의회 연설 예정
호멜푸즈/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핫 토픽, 분기실적 발표


◆ 5월 20일(목)

일본 내각부, 1Q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오전 8시50분, 예상 1.4%QQ 5.7%연율, 이전 0.9%QQ 3.8%연율)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금융정책 결정회의 개시 (~21일까지)
호주 연방준비은행 회보 발간 (오전 10시 30분)
일본 재무성, 1.1조 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독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5% 0.3%, 이전 0.7%MM -1.5%YY)
영국 통계청, 4월 소매판매 (오전 4시30분, 예상 0.2% 1.8%, 이전 0.4%MM 2.2%YY)
EU 경제금융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15.2)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금리 결정 없음)
국제결제은행(BIS), 체계적 위험과 금융 규제 워크숍 개최(스위스 바젤, ~21일)
금융시장 규제 국제 컨퍼런스 (베를린, 오전 10시. 독일 재무장관, 프랑스 경제장관, 분데스방크 총재, OECD 사무총장, EU 커미셔너, 독일 총리 등 참석)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40K, 이전 444K)
미국 컨퍼런스보드, 4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10시, 예상 0.2%, 이전 1.4%MM)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 5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22.0, 이전 20.2)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 유럽 안정화에서 연준의 역할 검토. 여타 소위 5월 6일 증시 폭락 사태와 도요타 리콜 사태 검토
미국 SEMI, 반도체장비 수주출하비율 (오후 8시, 예상 NA, 이전 1.19)
달러트리/엠에프 글로벌/스테이플스/윌리엄스소노마/델/갭, 분기실적 발표


◆ 5월 21일(금)

일본은행(BOJ), 금융정책 결정회의 성명서 발표 (시간 미정, 금리 0.1% 동결 예상)
일본 내각부, 3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수정 (오후 2시, 예상 NA/NA, 잠정 102.8/101.1)
일본 내각부, 3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수정 (오후 2시, 예상 NA/NA, 잠정 100.0/100.0)
홍콩, 석가탄신일 공휴일

독일 연방통계청, 1Q 국내총생산(GDP) (오전 2시, 예상 NA 이전 0.2%QQ/-6.7%YY)
프랑스 Markit/CDAF, 5월 PMI제조업지수 잠정 (오전 2시58분, 예상 56.6, 이전 56.6)
프랑스 Markit/CDAF, 5월 PMI서비스업지수 잠정 (오전 2시58분, 예상 58.8, 이전 59.2)
독일 Markit/BME, 5월 PMI제조업지수 잠정(오전 3시28분, 예상 61.5, 이전 61.5)
독일 Markit/BME, 5월 PMI서비스업지수 잠정 (오전 3시28분, 예상 55.5, 이전 55.2)
유럽 Markit, 5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잠정(오전 3시58분, 예상 57.5, 이전 57.6)
유럽 Markit, 5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잠정 (오전 3시58분, 예상 55.5, 이전 55.6)
독일 Ifo, 5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4시, 예상 102.0, 이전 101.6)
EU 유로스타트, 3월 유로존 경상수지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39억€)
영란은행(BOE), 4월 M4 공급-잠정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0.2%)
영국 통계청, 4월 공공부문 순부채(PSNB) (오전 4시30분, 예상 110억£, 이전 235억£)
영국 통계청, 4월 공공재정(PSNCR) (오전 4시30분, 예상 67.5억£, 이전 257.5억£)

멕시코 중앙은행, 금리결정 (오전 10시, 이전 4.5%)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플로리다 뉴칼리지에서 연설 (오후 7시)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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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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