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그린손해보험 이영두회장이 2009 회계년도 실적에 부쳐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가 화제다. 이 회장은 이 편지를 통해 그린손보가 다시 성장세를 되찾았다고 강조했다.
이영두 회장은 그린손보가 2009 회계연도에 자산운용부문에서 또 다시 업계 최고 수준인 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3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무제표 상의 당기순손실 76억 원은 자산운용이익 중 215억 원이 포괄손익증가로 계상돼 있기 때문이라며 실질적으로는 투자이익에 포괄손익을 합산한 것을 자산운용을 통한 이익으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3월 말 현재 그린손보의 총자산은 1조3946억원, 운용자산은 1조47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21.4% 증가했다.
이영두 회장은 그린손보가 매력적인 투자종목일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낮아진 BEP Yield(손익분기점에 이르는 자산운용수익률)를 들었다.
2004년에는 8.2%에 달했던 BEP Yield가 작년에는 2.7%로 떨어진 것. 이는 그린손보가 늘 흑자가 나는 회사, 손보사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성장해 나가며 최고의 투자종목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두 회장은 편지를 마무리하며 “그린손보는 기꺼이 계산된 위험(calculated risk)을 찾아 나서 남들과 다른 꿈을 가지고 차별화된 전략을 시행하며 현명한 성장(smart growth)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린손보가 “저리의 자금을 조달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국내 최고의 손보사, 투자종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영두 회장은 그린손보가 2009 회계연도에 자산운용부문에서 또 다시 업계 최고 수준인 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3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무제표 상의 당기순손실 76억 원은 자산운용이익 중 215억 원이 포괄손익증가로 계상돼 있기 때문이라며 실질적으로는 투자이익에 포괄손익을 합산한 것을 자산운용을 통한 이익으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3월 말 현재 그린손보의 총자산은 1조3946억원, 운용자산은 1조47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21.4% 증가했다.
이영두 회장은 그린손보가 매력적인 투자종목일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낮아진 BEP Yield(손익분기점에 이르는 자산운용수익률)를 들었다.
2004년에는 8.2%에 달했던 BEP Yield가 작년에는 2.7%로 떨어진 것. 이는 그린손보가 늘 흑자가 나는 회사, 손보사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성장해 나가며 최고의 투자종목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두 회장은 편지를 마무리하며 “그린손보는 기꺼이 계산된 위험(calculated risk)을 찾아 나서 남들과 다른 꿈을 가지고 차별화된 전략을 시행하며 현명한 성장(smart growth)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린손보가 “저리의 자금을 조달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국내 최고의 손보사, 투자종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