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용훈 특파원] 28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는 더블딥, 즉 'W'자형 침체를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경제위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칸 총재는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위기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동 기자회견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 IMF, WTO, 세계은행, OECD, 국제노동기구(ILO) 총재들의 회동뒤 열렸다.
칸 총재는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위기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동 기자회견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 IMF, WTO, 세계은행, OECD, 국제노동기구(ILO) 총재들의 회동뒤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