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배송전문업체인 UPS(United Parcel Service)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3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UPS는 지난 1.4분기에 순이익이 주당 53센트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7% 증가했다. 일시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71센트로, 톰슨로이터의 애널리스트 조사 결과 예상치인 75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분기 매출액은 117억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7% 증가했다.
UPS는 1/4분기 이익 개선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보면서, 회계연도 전체 순이익이 주당 3.05~3.3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톰슨로이터의 애널리스트 조사 결과로 회계연도 2010년 주당 순이익 기대치는 3.16달러 수준이다.
27일 UPS는 지난 1.4분기에 순이익이 주당 53센트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7% 증가했다. 일시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71센트로, 톰슨로이터의 애널리스트 조사 결과 예상치인 75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분기 매출액은 117억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7% 증가했다.
UPS는 1/4분기 이익 개선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보면서, 회계연도 전체 순이익이 주당 3.05~3.3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톰슨로이터의 애널리스트 조사 결과로 회계연도 2010년 주당 순이익 기대치는 3.16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