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저금리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이 안정적이면서도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상가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가 상품으로 인식돼오던 상가시장에 1억원 미만 소액 투자가 가능한 상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소액투자자들도 투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우선 LH공사가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 중 1억원 미만에 분양받을 수 있는 선착순 수의계약 상가들이 있다.
현재 고양 풍동 2단지에 위치한 단지내 분양면적 23.6㎡(7평형) 상가는 9500만원, 의정부 녹양에 자리잡은 분양면적 29.0㎡(9평형) 점포는 7700만원에 분양되고 있다.
일반 상가 중에서도 보증금과 대출(약 30~50%)을 감안해 실투자금 1억원 미만의 투자상품들이 존재한다.
인천 소래‧논현지구에 위치한 G-ZONE(지존)은 2만6515.21㎡, 지하4층~지상12층 규모의 체험형 플레이몰 상가로 현재 배후에 약 3만 여세대가 위치해 있다.
지존에 있는 논현지구는 1인당 상업용지비율이 2.25㎡(0.7평형)로 낮기때문에 상권에 대한 독점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지존은 실투자금 기준으로 최저 4000만원 선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상도동 두산위브는 서울 동작구 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거주수요가 곧 배후세대라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다. 상가의 전용면적 비율이 90%에 달해 점포 효용성도 좋은 편이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가들은 투자부담이 적은 대신 장기적 측면에서 상품경쟁력이 검증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며 "상가의 특성이나 입지의 중장기적 발전성을 사전에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가 상품으로 인식돼오던 상가시장에 1억원 미만 소액 투자가 가능한 상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소액투자자들도 투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우선 LH공사가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 중 1억원 미만에 분양받을 수 있는 선착순 수의계약 상가들이 있다.
현재 고양 풍동 2단지에 위치한 단지내 분양면적 23.6㎡(7평형) 상가는 9500만원, 의정부 녹양에 자리잡은 분양면적 29.0㎡(9평형) 점포는 7700만원에 분양되고 있다.
일반 상가 중에서도 보증금과 대출(약 30~50%)을 감안해 실투자금 1억원 미만의 투자상품들이 존재한다.
인천 소래‧논현지구에 위치한 G-ZONE(지존)은 2만6515.21㎡, 지하4층~지상12층 규모의 체험형 플레이몰 상가로 현재 배후에 약 3만 여세대가 위치해 있다.
지존에 있는 논현지구는 1인당 상업용지비율이 2.25㎡(0.7평형)로 낮기때문에 상권에 대한 독점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지존은 실투자금 기준으로 최저 4000만원 선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상도동 두산위브는 서울 동작구 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거주수요가 곧 배후세대라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다. 상가의 전용면적 비율이 90%에 달해 점포 효용성도 좋은 편이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가들은 투자부담이 적은 대신 장기적 측면에서 상품경쟁력이 검증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며 "상가의 특성이나 입지의 중장기적 발전성을 사전에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