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이날 오후 KOTRA본사에서 ‘토종 프랜차이즈 세계로 나간다’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3개사를 선정해 ‘프랜차이즈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을 착수한 것이다.
13개사는 이철 헤어커커,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크린토피아, 다비치 안경체인, 잉크천국, 크라제버거, 본죽, 할리스커피, 미스터피자, 뚜레주르, 롯데리아, 채선당, BBQ 등이다.
프랜차이즈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은 지경부가 KOTRA와 함께 역량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상권분석, 현지 법률 및 회계 정보, 파트너 발굴, 인력채용, 홍보대행 등 맞춤형 밀착 서비스를 지원해 해외 1호점의 성공적 개설과 현지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3개 업체는 지난 3월초에 모집 후, 프랜차이즈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고, 향후 1년간 KOTRA에서 발급받은 2천만원 상당의 서비스쿠폰을 활용해 해외진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경부의 정재훈 산업경제정책관은 “프랜차이즈는 인력, 시설장비, 원부자재를 함께 수출할 수 있는 ‘유망수출분야’로 새로운 수출효자 종목으로 기대되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표]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 선정기업
지식경제부는 16일 이날 오후 KOTRA본사에서 ‘토종 프랜차이즈 세계로 나간다’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3개사를 선정해 ‘프랜차이즈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을 착수한 것이다.
13개사는 이철 헤어커커,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크린토피아, 다비치 안경체인, 잉크천국, 크라제버거, 본죽, 할리스커피, 미스터피자, 뚜레주르, 롯데리아, 채선당, BBQ 등이다.
프랜차이즈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은 지경부가 KOTRA와 함께 역량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상권분석, 현지 법률 및 회계 정보, 파트너 발굴, 인력채용, 홍보대행 등 맞춤형 밀착 서비스를 지원해 해외 1호점의 성공적 개설과 현지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3개 업체는 지난 3월초에 모집 후, 프랜차이즈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고, 향후 1년간 KOTRA에서 발급받은 2천만원 상당의 서비스쿠폰을 활용해 해외진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경부의 정재훈 산업경제정책관은 “프랜차이즈는 인력, 시설장비, 원부자재를 함께 수출할 수 있는 ‘유망수출분야’로 새로운 수출효자 종목으로 기대되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표]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 선정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