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가 전일에 이어 기업실적을 재료로 상승 마감했다.
수화물 배송업체 UPS가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실적을 발표하며 운송업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 증시 상승세를 제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22% 오른 11147.37(이하 잠정치), S&P500지수는 0.09% 상승한 1211.79, 나스닥지수는 0.43% 오른 2515.69로 마감됐다.
수화물 배송업체 UPS가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실적을 발표하며 운송업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 증시 상승세를 제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22% 오른 11147.37(이하 잠정치), S&P500지수는 0.09% 상승한 1211.79, 나스닥지수는 0.43% 오른 2515.69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