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올 연말까지 수도권 임대파아트 공급이 풍성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구매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전세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아파트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청약자격이 까다롭지만 임대료가 20~40% 저렴한데다 입지여건도 양호해 수요층이 두텁다.
7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 임대아파트 3만185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는 8304가구며 국민임대는 2만3550가구다.
기존 아파트 전세보다 저렴하고 소형과 중대형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공급되는 '시프트'는 8304가구가 공급된다.
우선 내달 은평뉴타운 3지구 423가구가 공급된다. 또 상암2지구 455가구, 양천구 신월정비구역 10가구, 강일2지구에 1272가구도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세곡지구 (433가구)와 강일2지구(727가구), 마천지구(730가구), 신정3지구(1358가구)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재건축단지에서는 동대문구 태양아파트(20가구)와 반포동 삼호가든(42가구), 강남구 진달래2차(21가구), 동작구 영아(23가구)아파트 등에서 시프트 공급이 계획됐다.
또 국민임대는 서울 3262가구, 경기 1만9033가구, 인천 1255가구 등 총 2만355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써브 나인성 연구원은 "앞으로 보금자리주택과 뉴타운 개발이 본격화되면 입지가 우수한 곳에서 임대아파트가 대량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며 "임대아파트 수요자들은 공급일정과 청약자격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구매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전세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아파트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청약자격이 까다롭지만 임대료가 20~40% 저렴한데다 입지여건도 양호해 수요층이 두텁다.
7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 임대아파트 3만185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는 8304가구며 국민임대는 2만3550가구다.
기존 아파트 전세보다 저렴하고 소형과 중대형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공급되는 '시프트'는 8304가구가 공급된다.
우선 내달 은평뉴타운 3지구 423가구가 공급된다. 또 상암2지구 455가구, 양천구 신월정비구역 10가구, 강일2지구에 1272가구도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세곡지구 (433가구)와 강일2지구(727가구), 마천지구(730가구), 신정3지구(1358가구)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재건축단지에서는 동대문구 태양아파트(20가구)와 반포동 삼호가든(42가구), 강남구 진달래2차(21가구), 동작구 영아(23가구)아파트 등에서 시프트 공급이 계획됐다.
또 국민임대는 서울 3262가구, 경기 1만9033가구, 인천 1255가구 등 총 2만355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써브 나인성 연구원은 "앞으로 보금자리주택과 뉴타운 개발이 본격화되면 입지가 우수한 곳에서 임대아파트가 대량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며 "임대아파트 수요자들은 공급일정과 청약자격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