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대한항공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거래일보다 3.46%, 2300원 오른 6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달여간 상승세를 지속해왔던 대한항공은 장중 5%가량 올라 이날 52주 신고가(6만9800원)를 또한번 새롭게 쓰면서 고공행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주문이 집중되는 가운데 기관에서도 꾸준히 매수주문을 늘리면서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도 대한한공이 이미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며 향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보태는 모습.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중국, 일본, 한국에 갈 때에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것이 편리한 강점이 있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환승여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윤 애널리스트는 "오세아니아주에서 유럽 왕래, 미국 거주 아시아인의 본국 방문, 일본인의 미국 및 유럽 여행 등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동북아 항공시장에서 인천공항이 허브공항, 대한항공이 허브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거래일보다 3.46%, 2300원 오른 6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달여간 상승세를 지속해왔던 대한항공은 장중 5%가량 올라 이날 52주 신고가(6만9800원)를 또한번 새롭게 쓰면서 고공행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주문이 집중되는 가운데 기관에서도 꾸준히 매수주문을 늘리면서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도 대한한공이 이미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며 향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보태는 모습.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중국, 일본, 한국에 갈 때에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것이 편리한 강점이 있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환승여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윤 애널리스트는 "오세아니아주에서 유럽 왕래, 미국 거주 아시아인의 본국 방문, 일본인의 미국 및 유럽 여행 등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동북아 항공시장에서 인천공항이 허브공항, 대한항공이 허브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