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소비지출이 증가로 수혜가 예상되는 교육과 여행업종을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최근 발표된 국내 소비자심리 및 지출전망 지수는 각각 110, 11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기준선 100을 넘어선 것으로 향후 소비호조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임동민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30일 "서비스 업종 가운데 교육과 여행 업종은 올해와 내년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교육은 꾸준한 실적개선, 여행은 인상적인 턴어라운드(turn-around)가 현재 상황에서 투자 메리트로 귀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교육, 여행 업종의 상장기업 중 실적 가시성이 확보되는 기업들로 7종목을 선별했다.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대교 정상제이엘에스 YBM시사닷컴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이다.
분기별 실적 전망의 부침은 있겠지만 이들 모두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것.
그는 "올해들어 교육, 여행 업종의 주가는 탄력적으로 반응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험적인 밸류에이션과 절대주가 측면에서 부담이 적다"며 "여행 업종의 경우에는 내수경기 회복 모멘텀이, 교육 업종의 경우에는 보다 안정적인 실적흐름이 현재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투자 메리트"라고 덧붙였다.
최근 발표된 국내 소비자심리 및 지출전망 지수는 각각 110, 11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기준선 100을 넘어선 것으로 향후 소비호조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임동민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30일 "서비스 업종 가운데 교육과 여행 업종은 올해와 내년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교육은 꾸준한 실적개선, 여행은 인상적인 턴어라운드(turn-around)가 현재 상황에서 투자 메리트로 귀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교육, 여행 업종의 상장기업 중 실적 가시성이 확보되는 기업들로 7종목을 선별했다.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대교 정상제이엘에스 YBM시사닷컴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이다.
분기별 실적 전망의 부침은 있겠지만 이들 모두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것.
그는 "올해들어 교육, 여행 업종의 주가는 탄력적으로 반응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험적인 밸류에이션과 절대주가 측면에서 부담이 적다"며 "여행 업종의 경우에는 내수경기 회복 모멘텀이, 교육 업종의 경우에는 보다 안정적인 실적흐름이 현재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투자 메리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