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부직원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7시36분 경 서울 녹번동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실험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직원 7명이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이후 오전 7시43분경 소방차 4대가 화재 현장에 출동해 초기 진압했으며 오전 8시께 완전 진압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곳은 질병관리본부 장내세균과 사무실 인근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희 복지부 장관도 현장을 확인하고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대책 회의를 진행중이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7시36분 경 서울 녹번동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실험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직원 7명이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이후 오전 7시43분경 소방차 4대가 화재 현장에 출동해 초기 진압했으며 오전 8시께 완전 진압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곳은 질병관리본부 장내세균과 사무실 인근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희 복지부 장관도 현장을 확인하고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대책 회의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