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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 민간분양 공급 확대

기사입력 : 2010년03월19일 13:33

최종수정 : 2010년03월19일 13:33

[뉴스핌=이동훈 기자]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청약일정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민간분양시장도 기지개를 켜는 분위기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내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3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22일 현대엠코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엠코타운 '조합주택'의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지하3층~지상18층 22개동, 전용면적 59~118㎡(18~35평) 총 1559가구 중 286가구를 일반에 선착순 분양하며, 입주예정일은 2012년 9월이다.

조합원주택으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23일 LH공사는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1단계 A1-13·16블록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의 기타특별공급(기관추천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1~85㎡(15~25.7평) 2350가구 중 기타특별공급은 351가구가 해당되며, 본청약은 2011년 6월,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24일 한신공영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한신휴플러스'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4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25가구 중 14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올해 8월 예정이다.

지하철은 2호선 신답역·용두역, 5호선 답십리역, 1호선 청량리역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사업지 주변은 왕십리·전농뉴타운과 청량리민자역사 건립 등의 개발호재가 있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위치한다.

같은날 대우건설은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푸르지오2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3층~지상28층 16개동, 전용면적 127㎡, 151㎡ 총 134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42가구 2차분을 이번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1년 7월 예정이다.

26일 GS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자이1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20층 6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497가구 중 31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역세권이며, 단지 주변으로 금호·금북초, 금호여중 등이 인접한다. 또한 금남시장과 금호종합시장, 서울중앙병원, 복음병원, 금호제일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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