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 물량 집중…과열주의보
[뉴스핌=박민선 기자] 국내 스팩 상장 2호인 미래에셋스팩1호가 상장 첫날에 이어 또다시 상한가로 직행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9분 현재 미래에셋스팩1호는 전거래일보다 14.97%, 265원 오른 2035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매수 물량이 집중되면서 거래대금은 현재 34억원 수준에 달하고 있다.
시초가 1770원에 출발했던 미래에셋스팩1호가 상장 이틀만에 30%가량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시장에서는 '과열주의보'까지 내려지는 상황.
한편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스팩 1호인 미래에셋스팩은 지난 4일 마감된 일반 공모에서 163.6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스팩은 녹색기술 및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합병을 계획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9분 현재 미래에셋스팩1호는 전거래일보다 14.97%, 265원 오른 2035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매수 물량이 집중되면서 거래대금은 현재 34억원 수준에 달하고 있다.
시초가 1770원에 출발했던 미래에셋스팩1호가 상장 이틀만에 30%가량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시장에서는 '과열주의보'까지 내려지는 상황.
한편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스팩 1호인 미래에셋스팩은 지난 4일 마감된 일반 공모에서 163.6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스팩은 녹색기술 및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합병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