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외국기업들의 투자촉진을 위해 19일(현지시간) 미국 LA를 시작으로 오는 23일(현지시간)에는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와 코트라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투자환경설명회에는 △ 한국맥쿼리그룹 존 워커 회장 △ SC제일은행 리처드힐 은행장 △ GE캐피탈 버나드 밴버닉 전무 등 서울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진들이 직접 동행했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투자성공사례는 물론 금융위기 후 유럽과 미국경제에 비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경제상황과 규제완화, 자본시장법 발효 등 한국 금융시장의 잠재력과 서울시의 투자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AIG 윌리엄프리먼 한국사장은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완공되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에 대한 홍보에 직접 나서 글로벌 금융기업의 유치를 촉진한다.
서울시 박중권 투자유치담당관은 "설명회를 통해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세계시장에 알려, 유수 글로벌기업을 서울로 유치하는데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코트라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투자환경설명회에는 △ 한국맥쿼리그룹 존 워커 회장 △ SC제일은행 리처드힐 은행장 △ GE캐피탈 버나드 밴버닉 전무 등 서울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진들이 직접 동행했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투자성공사례는 물론 금융위기 후 유럽과 미국경제에 비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경제상황과 규제완화, 자본시장법 발효 등 한국 금융시장의 잠재력과 서울시의 투자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AIG 윌리엄프리먼 한국사장은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완공되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에 대한 홍보에 직접 나서 글로벌 금융기업의 유치를 촉진한다.
서울시 박중권 투자유치담당관은 "설명회를 통해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세계시장에 알려, 유수 글로벌기업을 서울로 유치하는데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