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는 노량진뉴타운내 대방동지역에 대한 '노량진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람을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주민공람은 지난해 12월 10일 노량진 1~6 촉진구역을 지정한 이후 그동안 촉진구역이 없었던 대방동지역 9만1039㎡(27588평형) 부지에 노량진 7·8 촉진구역을 추가 지정에 따른 것이다.
동작구 신중심으로 거듭날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서남권 한강변에 인접한 주거지역으로 노량진과 상도동을 연결하는 중심축 상에 위치하고 있다. 또 장승배기길, 노량진로, 상도동길이 교차하는데다 지하철 1·7·9호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 접근성 뛰어난 지역이다.
노량진뉴타운은 지난 2003년 11월 제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후 2005년 4월 뉴타운개발기본계획이 수립됐으며, 2006년 12월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하 도촉법)에 의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노량진 7·8 촉진계획은 학교부지 면적을 늘리고 보행자전용도로를 추가 개설해 대방동 일대 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대방동 노량진 7·8구역 동쪽에는 노량진뉴타운 남북을 잇는 보행자보도, 자전거도로, 녹지가 구성돼 친환경 보행 녹지도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최고 27층 높이의 1445가구 주택이 공급돼 대방동 일대 주거기능도 강화된다.
이번 대방동 노량진 7·8촉진구역지정으로 노량진뉴타운 내 모든 재개발 촉지구역 지정이 종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노량진뉴타운의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여의도·용산 배후 주거지이자 동작구 신중지로서 만남과 교류의 문화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공람은 지난해 12월 10일 노량진 1~6 촉진구역을 지정한 이후 그동안 촉진구역이 없었던 대방동지역 9만1039㎡(27588평형) 부지에 노량진 7·8 촉진구역을 추가 지정에 따른 것이다.
동작구 신중심으로 거듭날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서남권 한강변에 인접한 주거지역으로 노량진과 상도동을 연결하는 중심축 상에 위치하고 있다. 또 장승배기길, 노량진로, 상도동길이 교차하는데다 지하철 1·7·9호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 접근성 뛰어난 지역이다.
노량진뉴타운은 지난 2003년 11월 제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후 2005년 4월 뉴타운개발기본계획이 수립됐으며, 2006년 12월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하 도촉법)에 의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노량진 7·8 촉진계획은 학교부지 면적을 늘리고 보행자전용도로를 추가 개설해 대방동 일대 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대방동 노량진 7·8구역 동쪽에는 노량진뉴타운 남북을 잇는 보행자보도, 자전거도로, 녹지가 구성돼 친환경 보행 녹지도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최고 27층 높이의 1445가구 주택이 공급돼 대방동 일대 주거기능도 강화된다.
이번 대방동 노량진 7·8촉진구역지정으로 노량진뉴타운 내 모든 재개발 촉지구역 지정이 종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노량진뉴타운의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여의도·용산 배후 주거지이자 동작구 신중지로서 만남과 교류의 문화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