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9일 모두투어에 대해, "지난해 연간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함과 동시에 해외여행 수요도 지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투어의 올해 전체 송객수를 91만명으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분석했다.
KB투자증권 송창민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4분기 모두투어는 매출 164억원, 영업적자 8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면서도 "지난 12월은 영업호조로 컨센서스 대비 11.1%의 높은 연간 영업수익을 달성했고 1월 순예약자 수도 3700명을 넘고 있어 영업수익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특히 올해는 중국과의 무비자 협정과 대체휴무제 실시로 실질적인 여행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모두투어의 전체 송객서는 91만명,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88억원, 107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KB투자증권 송창민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4분기 모두투어는 매출 164억원, 영업적자 8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면서도 "지난 12월은 영업호조로 컨센서스 대비 11.1%의 높은 연간 영업수익을 달성했고 1월 순예약자 수도 3700명을 넘고 있어 영업수익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특히 올해는 중국과의 무비자 협정과 대체휴무제 실시로 실질적인 여행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모두투어의 전체 송객서는 91만명,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88억원, 107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