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올해 서울시는 고용창출·부가가치 효과가 가장 큰 관광산업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외래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3만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약 6조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외래관광객중 컨벤션 관광, 의료관광객 등 고부가가치를 낳는 고급관광객에 대한 특화된 전략으로 경제효과 및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별 취업유발 계수를 살펴보면, 일반관광객의 경우 관광객 26명 유치시 1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는 것에 비해 컨벤션 관광객은 13명 유치시, 의료관광객은 12명 유치시 1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관광특화분야에 대한 투자는 2배 수준의 파급효과가 있다.
또한 올해부터 중국 관광객에 대한 제한적인 비자면제가 추진될 예정이어서 중국 고급공무원, 당간부, 부유층, 국영기업체 간부 등 구매력이 높은 중국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이 예상된다.
아울러 시는 고부가가치를 낳고 높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는 컨벤션산업을 활성화시켜 지난 2009년 120개, 23만명 수준이었던 국제회의 유치 규모를 올해에는 150개, 30만명 수준으로 확대하여 유치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이며, 세계디자인수도(WDC)의 지위를 누리는 해로써 큰 폭의 외래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코리아 그랜드 세일, 중저가 숙박시설 확충 등을 통해 사상 최초로 외래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3만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약 6조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외래관광객중 컨벤션 관광, 의료관광객 등 고부가가치를 낳는 고급관광객에 대한 특화된 전략으로 경제효과 및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별 취업유발 계수를 살펴보면, 일반관광객의 경우 관광객 26명 유치시 1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는 것에 비해 컨벤션 관광객은 13명 유치시, 의료관광객은 12명 유치시 1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관광특화분야에 대한 투자는 2배 수준의 파급효과가 있다.
또한 올해부터 중국 관광객에 대한 제한적인 비자면제가 추진될 예정이어서 중국 고급공무원, 당간부, 부유층, 국영기업체 간부 등 구매력이 높은 중국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이 예상된다.
아울러 시는 고부가가치를 낳고 높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는 컨벤션산업을 활성화시켜 지난 2009년 120개, 23만명 수준이었던 국제회의 유치 규모를 올해에는 150개, 30만명 수준으로 확대하여 유치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이며, 세계디자인수도(WDC)의 지위를 누리는 해로써 큰 폭의 외래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코리아 그랜드 세일, 중저가 숙박시설 확충 등을 통해 사상 최초로 외래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