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슬기 기자] 현대제철이 올 2010년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4일 현대제철이 올해 B열연 가열로 재가동, C열연과 후판라인 신설 등으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의 원년을 맞이할 것이라며 주간추천주로 선정했다.
또 SOC 투자에 따른 공공발주가 본격화되고, 민간수주 회복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봉형강 부문도 1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증권은 작년 일시적인 공급과잉 품목으로 분류됐던 봉형강 부문이 지난해 건설 및 토목 경기 부진으로 재차 수요과잉으로 전환될 공산이 크다고 관측했다.
수급측면의 개선에 따른 수혜를 봉형강류 시장 지배력이 가장 높은 현대제철이 톡톡히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우증권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실적 저점 기록 이후 에어컨 효과로 올해 2분기까지 실적개선 지속 기대감이 높다며 주간추천주로 내세웠다.
LED BLU TV 판매가 본격화된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그룹주에 대한 호평은 경인년에도 계속되는 모습인 가운데 삼성전기는 동양종금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각각 러브콜을 받았다.
이들 증권사는 원-엔환율의 우호적 환경 지속에 따라 삼성전기가 일본 부품업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CD TV 등의 LED 채용 본격화, 삼성전자라는 핵심 시장 보유 등으로 LED 부문에서도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또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화물 수요의 빠른 개선세 및 신종플루로 주춤했던 여객수요의 본격 회복에 발맞춰 대한항공을 추천했다.
이 밖에 대신증권과 현대증권은 SK에너지에 화학업종 시황 개선에 따른 안정적 이익 지속 전망을 점쳤다.
우리투자증권은 4일 현대제철이 올해 B열연 가열로 재가동, C열연과 후판라인 신설 등으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의 원년을 맞이할 것이라며 주간추천주로 선정했다.
또 SOC 투자에 따른 공공발주가 본격화되고, 민간수주 회복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봉형강 부문도 1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증권은 작년 일시적인 공급과잉 품목으로 분류됐던 봉형강 부문이 지난해 건설 및 토목 경기 부진으로 재차 수요과잉으로 전환될 공산이 크다고 관측했다.
수급측면의 개선에 따른 수혜를 봉형강류 시장 지배력이 가장 높은 현대제철이 톡톡히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우증권은 LG전자에 대해 4분기 실적 저점 기록 이후 에어컨 효과로 올해 2분기까지 실적개선 지속 기대감이 높다며 주간추천주로 내세웠다.
LED BLU TV 판매가 본격화된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그룹주에 대한 호평은 경인년에도 계속되는 모습인 가운데 삼성전기는 동양종금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각각 러브콜을 받았다.
이들 증권사는 원-엔환율의 우호적 환경 지속에 따라 삼성전기가 일본 부품업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CD TV 등의 LED 채용 본격화, 삼성전자라는 핵심 시장 보유 등으로 LED 부문에서도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또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화물 수요의 빠른 개선세 및 신종플루로 주춤했던 여객수요의 본격 회복에 발맞춰 대한항공을 추천했다.
이 밖에 대신증권과 현대증권은 SK에너지에 화학업종 시황 개선에 따른 안정적 이익 지속 전망을 점쳤다.